영단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열혈 팬이자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싶은 부산의 한 학생입니다.

2년전에 처음 900을 넘겼을 때도 선생님 강의를 들었어요.

취업은 아직 못했는데 토익은 만료되고 진짜 멘붕에 빠져있을때 선생님의 여다나강의가 저의 동아줄이었습니다.

2년동안 놓았던 토익 포인트들, 신토익 유형들 때문에 진짜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었지만 역시 선생님만 믿고 열심히 강의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었던 저에게 여다나는 진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기본강의 못지 않게 세세하게 잡아주시는 "뽀인뜨"들!! 2년전 주황이 기본강의 때 필기했던 노트, 책과 비교해도 부실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아요.

선생님께서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쓴 것 같다, 학생들을 많이 배려해주신거 같은 책이었습니다. (특히 필기노트랑 복습노트요!)

시간이 부족하신분, 저처럼 급하게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여다나 강의가 딱입니다.

선생님 믿고 강의노트, 복습노트, 추가자료, 적중특강 충분히 활용하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선생님 강의는 저에게 "힐링"입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보면서 웃었다가 울었다가 힘들었다가 행복했다가, 힘든 시기에 강의 덕분에 성취감도 느꼈어요!

영문과를 졸업한 저에게 영어는 항상 짝사랑같은 느낌이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그 짝사랑이 더 심해졌네요 헤헤.

좋은 책,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 번에는 더 좋은 소식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