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토스는 2년전 다른 학원에 일주일 다녀본게 전부인 학생입니다.

평소 영어를 정말 못했고 학과특성상 4년동안 영어를 접할 일도 아예 없어 영어지식이 거의 백지수준이었어요

2년전 다른 학원에 다녔을때는, 단순히 각 파트에 맞는 여러 템플렛을 정해주고 그 템플렛만 달달달 외우는 수업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레벨 5가 나왔고 수업에 큰 흥미도 느끼지 못했었고 목표점수에도 도달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 취업준비를하며 원하는 기업에서 공인영어 성적을 필요로하길래 급하게 여러 취업카페들과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았어요

2년전처럼 또 그냥저냥 학원비와 시험비만 날리고싶지않아 정말 열심히 찾아보니 유독 제이정 선생님 관련 추천글이 많더라구요

ybm이나 해커스의 타 강사님들도있었지만 그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게 영단기 제이정 선생님이었습니다.

초보자들도 레벨 7에 맞춰 수업해주시고 정말 열정넘치신다는 간증글같은 후기들을 많이봤고

이번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저는 2주반으로 총 9번의 강의중 마지막 강의를 남겨두고 8강의를 수강해보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을 많이했는지 알거같아요

과거에 다녔던 학원에서는 단순 강사님이 정해준 템플렛을 달달외워서 그대로 답변해야 레벨 7이 나왔다면,

제이정 선생님 템플렛은 정말 좋은 문장들 (레벨 8을 받을 수 있는 문장들)이 템플렛으로 짜여져있고

다른 주요 답변들은 상황에 맞게 제가 영작할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행여 제가 답변을 제대로 못해서 감점을 받더라도 레벨 8문장을 실수한거기때문에 레벨7, 못해도 레벨6를 노릴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또, 저는 워낙 영어를 못했기 때문에 파트3의 문제6번이나 파트5, 파트6 같은 영작이 필요한 문제들은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준비해간 템플렛과 같은 상황의 문제가 나오지 않으면 아예 답변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을정도였어요

그런데 제이정 선생님 수업에서 정말 저같은 초등학생 수준의 학생도 아주 쉽게 영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또, 여러상황에서 돌려막기 가능한 심플하고 쉬운 답변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암기에 대한 부담이 훨씬 줄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갖는 80분의 스터디가 정말 큰 도움이됐어요

보통 다른 스터디들은 학생들끼리 스터디를 하는게 많은데 여긴 전문 튜터님이 마치 과외선생님처럼 옆에 계셔서

스터디할때 그룹과외를 받는 느낌이들어 좋았습니다. 궁금한걸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시고 황당할 정도로 무식한 질문을 해도

전혀 눈치주시거나 우스워하시는게 느껴지지않으셔서 더 편했어요 !  

또 스터디때 나눠주시는 자료들도 좋았습니다 !

토스가 처음이시거나 저처럼 영어를 정말 못하시는분, 레벨8을 노리시는 실력자 분들에게 모두 추천가능한 강의라고 생각해요

실력자 분들은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고급 문장들로 안정적이게 레벨 8, 만점을 받으실 수 있으실거같고

저처럼 영어 실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시험에서 잦은 실수를 하더라도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고급 문장들로 만회가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