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이번 1월 지니강 샘 오픽 현강으로 10일 과정 들은 박경은 학생입니다!

저도 이런 저런 인터넷들과 각종 후기들을 검색해 본 뒤 최종 결정한 것이 지니강 샘 오픽이었어요.

오픽이란 과목을 처음 접해본 것이고, 시험 준비도 혼자해보는 거라 학원다니면 좋겠단 생각이었어서 찾아보니 엄청난 후기들이 가득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수업이 궁금했고, 얼른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1월 2일이 되었고, 수업을 하루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도 cool ~ cool~ 내 나시면서 또 이름 한 명 한 명 외워가시면서 한 명 한 명 스크립트 봐주시고, 열정 넘치시고, 수업도 너무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열심히 수업에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수업 과제, 템플렛 외워오기, 단어외우기 등 약간의 조금 벅찬 과제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스크립트들도 하나하나 나만의, 우리만의 스크립트를 만들고 또 다 외워가면 뿌듯하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다만, 정말 매일 매일 그렇게 꾸준히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죠..? 다음날 바로 시험쳐도 될 것입니다) 저는 매일 매일 그렇게 까지는 못했지만요..

무튼 중간 중간 전해주시는 비밀 무기들 몇가지들과 함께 10일 동안 알찬 수업 들었습니다. :)

아 그리고 조원들과 매일 템플릿을 만들며 외우는 과제가 있는데,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조원들간에도 그런 합들이 잘 맞고, 또 서로 으쌰으쌰 하다보면

서로 윈윈,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처음엔 낯을 가릴 지언정, 짧은 10일이니 새로 만난 조원들과도 마음 열고 서로 잘 해보자란 마음으로 함께 수업에 임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아직 시험은 안쳤지만, 이제 남은 5일 준비하면서 그동안 배운 표현들과 만든 템플릿들, 그리고 주신 무기들로 잘 연습해가려고 합니다!

오픽이 처음이신 분들, 그리고 혼자 오픽 준비 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그냥 오셔서 현강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

10일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픽'이란 낯선 단어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