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오타가 있어서 수정하려다 선혜님이 올린 글이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래 제 답변을 다시 한 번 선혜님 질문을 기억해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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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혜님.

김선경 강사입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

먼저 충분한 공지나 설명이 없어서
신토익 시각 자료 학습하는데 있어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신토익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시각 자료와 심정 문제의 비중이

처음엔 5% 내외에서 이젠 10-13% 내외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토익 유형을 학습해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또한 신토익 유형이 없다면 마음이 불안하고 당장 시험장에서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 지 걱정도 앞서실 겁니다.

지금 프리패스를 소유하고 학습하는 지 아니면 단과로 강좌를 구매하셨는 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지만
프리패스 학습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700+ 듣단기 목표반과 영단기 기본서 강좌를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영단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신토익에 대한 유형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단과를 수강하시고 계시고
700+ 목표반을 수강하신다면 그 강좌를 끝내셔도 350점 내외 또는 그 이상을 점수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신토익 유형의 비중이 10-13%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700+ 목표반 단강으로도 우선 우리 목표 점수대인 700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장 중요한데 혹시라도 불쾌한 마음에 학습 효과가 떨어지거나 마음 상했다면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변명이 아니라 집필자이자 강사로서 명확하게 설명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사실 유형을 익힌다 하더라도 듣기가 안되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제 강좌가 아닌 다른 강좌를 지금 현재 수강하시고 계시다가 우연찮게 이 답글을 늦게라도 보신다면
절대.... 테크닉이나 찍기가 아닌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강좌를 선별해서 들어주세요.

2월 25일 시험에서도 다들 경험했겠지만
이젠 예전처럼 뻔한 소재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LC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고, 강사들은 늘 이런게 나오면 이런게 답이다라고 하는데
LC는 언제 그 답이 된다는 부분이 등장할 지 아무도 모르니
선혜씨를 위해 기본에 충실하며 실력을 쌓아가셔서 꼭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현재 3월 8일부터 시작반부터 다시 개정판 촬영을 앞두고 있으니
나중에라도 강좌에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언제라도 글 남겨주거나 질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