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교재: 영단기 전략서

시작일: 22년 7월 6일 ~ 27일 (이후로 안했습니다)

목표점수: 387점(2+) 이상

마지막 시험일: 9월 11일

17일에 시험 보고 330점(청해 130 독해 135 문법 29 어휘 36) 받았는데, 문법 부분에서 멈췄습니다. 청해>>어휘>>독해>>문법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청해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 외우는 데 집중하고 어휘 파트는 훝어보기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문법은 절반 끝낸 상태입니다. 8월 7일에 두 번째 시험보고 점수 발표 기다리는 중이에요.

마지막 시험까지 이제 4주 정도 남았네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청해랑 독해에 비교적 강점이 있고 그 부분에서 점수 올리는 것이 쉬울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독해와 청해 위주로 준비하고 어휘와 문법도 최대한 열심히 병행하려고 합니다.

1. 기출 어휘는 어떤 자료가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문제풀이 하면서 만나는 단어는 외우고 있습니다.

2. 정일상 선생님 강의는 무엇을 어떤 순서로 보는 것이 좋을까요?

3. 시험장에서는 청해가 깔끔하게 들리지 않는데 원래 그런가요? 아는 단어조차 거칠게 들리는 게 귀에 이어폰 끼고 청해 풀 때랑 달라서 좀 당혹스럽더라구요.

4. 전략서를 마치면 어떤 교재로 공부해야 할까요? 선생님의 다른 강의에서 제공하는 handout으로만 하면 될까요?

가톨릭대 교수님이셨다고 해서 선생님 강의를 골랐는데 짧은 기간 공부했지만 설명이 너무 좋고 수업이 재미있어서 저절로 타이트하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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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시험 점수: 353(청해 123 독해 150 문법 42 어휘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