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안녕하세요,

최종훈 선생님 강의 1522와 브레인스토밍마스터(BSM)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기존에 다른 학원에서 들은 강의 자료가 있었기 때문에, 그 강의자료들을 토대로 공부하고 시험을 9년만에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토플 롸이팅이 18점...정말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난감했었습니다.

선생님을 알게된건, 18점 받기전...혼자 공부하던 시간에 궁금한게 있었는데 학원을 다니는 상태가 아니여서 어디에 물어볼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믿져야 본전으로 영단기 토플 롸이팅 선생님을 찾아, 학습질문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거의 바로 답을 해주시는거예요!

그리고 18점을...받고...시험결과를 바탕으로...설마...하는 마음으로 카톡으로 강의 추천겸 제 상태를 상담받았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지 않는 학생임에도 굉장히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1522를 통해 선생님의 5개 템플릿...처음엔 이해가 안가는 로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믿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달달달 외우고...(스피킹처럼 외웠어요)

브레인스토밍마스터 강좌에 추가된 2개의 템플릿과 각 질문에 적용되는 방식들을 익혀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본 시험에서 26점...이 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 난생처음..그리고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는데, 쓰고나니...이건...20점이나 나오려나...생각했는데

진짜 결과보고 진심 깜짝...너무 쌩뚱맞은 질문(새해 resolution 어떤거 할래)이어서 body를 두 개밖에 못썼지만, 만약 다른 질문이여서 제가 최종훈 쌤의 템플릿으로 body3개를 쓸 수 있었다면 진심 28점 이상은 나왔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In short, 저처럼 다른 템플릿에 익숙해져 있거나 개인의 가지고 있는 롸이팅 스타일이 있어서, 최종훈 쌤의 템플릿이 처음에는 어색하신분!! 그러나 무조건 25점 이상 받아야 하시는분...그냥 거두절미하고 믿고 외우시고 활용하시면 성적표에서 그 결과는 확인하실 수 있으실 껍니다!!

**최종훈 선생님께,

2월 2일 시험의 결과가 나오자마자 선생님에게 바로 후기 남기고 싶었지만, 직장인 신분으로 이래저래 공사가 다망하여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훗날, 제가 토플을 다시 봐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고민없이 선생님 강의를 찾아오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RE 롸이팅 강의도 부탁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