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안녕하세요.

좀더 빨리 올렸어야 되는데 일이 바쁜관계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우선수기를 쓰기전에 니콜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 직장인으로서 일과 토익공부 병행하기를 꽤 오랫동안 지속해왔었습니다.

그동안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학원도 다녀봤고, 소위 유명하다는 인강은 다 들어봤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끈기와 노력의 부족으로 학원도 성과가 없었고, 인강도 끝까지 완강도 못한채 끝나버린 강의가 대다수였습니다.

물론 영단기에서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봤고, 제가 생각해도 참 한심한 나날이었습니다.

우선 저의 목표는 남들이 보면 겨우그정도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을만한 더도말고 딱 700점이었습니다. 

제가 준비하려고 하는 시험의 기준점수이기 때문에 저는 그이상도 필요없었고 단기간에 700따는게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시간만 보내다가 원하는점수는 나오질 않았고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처음 가입했던 토익싸이트 영단기가 문뜩 생각났고, 그래 다시한번 영단기에서 해보자는 마지막 심정으로 영단기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쭉 둘러본후 이름만 들어도 유명하신 강사님들을 다제치고 니콜쌤 강의를 들어보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강의 소개영상에서의 강의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물론 미모도 한목 했습니다~^^)

카톡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오답노트를 만들어주시고, 또 완강을 할수있도록 조교를 통해서 매일 진도를 체크해주시는 시스템,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그냥 무미건조한 글답변이 아닌 영상답변을 주신다는 점이 가장 참신했고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강의커리큘럼도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차례차례완강하며 잘만 복습해도 점수가 나올수 있을꺼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맨처음 니콜쌤에게 상담을 시작으로 상담을 통해 말씀해주신 커리큘럼을 하나하나 밟아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문법이 말랑말랑 3종세트부터 The750RC+LC까지 차례차례완강후 복습을 반복하였고, 특히 점수를 좀더 쉽게올릴수있는 엘씨에 많은 치중을 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저는 맨처음 450점 부터 시작을 하였고 정확히 8월초부터 시작하여 12월마지막시험에서 당당히 700점을 넘을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5개월이라는 짧지않은시간에 700을 넘은거 같지만 제 신분이 직장인이기도 하고 그동안 해왔던 모든것들을 실패했었기에  

12월 마지막시험에서 받은 점수를 보고 저는 정말 날아갈듯이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한다면 정말 니콜쌤이 시키는 그대로 한번 해보세요~

원하는목표점수 꼭 이루실수 있을겁니다.

5월이 되면 토익이 많이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더이상 방황하지말고 니콜쌤과 함께 토익 졸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니콜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