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안녕하세요 제가 선생님을 처음 뵌거는 2009년도 쯤이였어요 그때 선생님강의를 한번들었고 ... 그리고 토익650이상을 한번만에 받아서 바로 그만두고... 그리고 지금 15년이 지난 뒤에.. 현재 하는 일이있는데 거기서 외국으로 교육을 갈 기회가 되어서.. 기본 자격요건이 675점 이상이 기본요건이고... 700점 이상은 가산점 받는 상황이되어 2월부터 선생님강의를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일이 있어서 관련 자격증까지 같이 공부를 해야하는지라.. 2월부터 토익과 같이 병행하는것이 너무 힘든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4월 중순 15년만에 첫 시험 쳤는데.. 490이 나 오길래... (총점수)... 아... 후기는 아직 쓸려면 멀었네하고 있던 상황에 일주일 뒤 특별 시험으로 한번더 쳤는데...705점이라는 목표달성을 하게되었어요 ...! 성적 차가 큰 이유는.. 4월중순 시험은.. 15년 만에 첫 시험에다 모의고사를 한번도 안풀고 쳐서.. 시간분배를 못해서.. 50문제를 못풀었는데 30분도 안남았더라구용.. 거기서 멘탈 바사삭.....ㅎ 그래서 다음일주일뒤칠때는.. 빨리빨리풀어보자 마음먹고 풀었더니.. 못푼문제가 앞에보다 훨 적더라구 요~ 그래서 조금은 기대를 하긴했었는제...그래도 700점까지는 꿈도 안꿨는데...705점이 나와서 지금 너무너무 기뻐서 주체가 안됩니다... 제가 기혼에 .. 애도 어리고.. 직장까지 다니고 있어서 진짜 너무 힘들게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정재현선생님이..진짜 정말 현실에서 강의하듯이... "같이가자~ 같이가자~ "이 말이... 너무 위로가 되고 와닿았던거같습니다.. 진짜 따뜻한 언니같았고... 잘 이끌어주셔서.. 제가 점수만 나오면 꼭 후기 써드려야지했는데... 오늘 이렇게 후기를 쓰게되서 진짜너무기쁘네요... 주소만 알면 정말 투게더 한박스 보내드리고 싶어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