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강의를 보면서 RC는 이제 어떻게 풀어야겠다 감이 생겼고 속도도 확실히 빨라졌는데

LC는 아직도 진전이 없는것같아요

사실 고등학교때에도 모의고사를 치면 듣기에서

여태껏 가장 적게 틀린게 4개였고 심할때는 열 몇개를 틀리기도 했어서

듣기에 대해 극복할수없는 거리감이 매번 느껴지곤하는데요

9월부터 지금까지 "이론 강의", "1000제 강의 1,2"를 들었고

현재는 "LC+RC 빈출모의고사 강의 (파란색 책)" 들으면서

하루에 LC 2강 RC 2강 총 4강씩 들으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아침부터 강의들으면서 문제풀다보면 오후 3시쯤이 되고

그때부터 RC 복습, LC복습 을 하고나서 모르는 단어들도 찾아서 외우고

시간이 남으면 1000제 책에서 덜 풀었던 부분도 풀면서 하루가 끝이 나요

LC의 경우 하루는 P1,P2,P3어느정도, 하루는 P3나머지 P4

이렇게 2일을 주기로 계속 돌고있어요

P1의 경우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 푸는것외에는 안하고 (물론 단어는 따로 공부합니다!)

P2의 경우 강의 들으면서 같이 문제풀고 강의가 끝이 나면

스크립트 안 보고 한 글자라도 다 들릴때까지 귀에 익히고

P3,4의 경우 강의 들으면서 같이 문제풀고 강의가 끝이 나면

다시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답이 걸리는지 확인을 한 다음에

전체 지문을 들으면서 한 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용적으로 놓치는게 없는지 

다 이해했다 싶으면 공부를 마무리하고있어요

그런데도 다음날이 되어서 강의를 들으며 문제풀때면 

여전히 그 포인트를 못 듣거나 심지어는 P3,4 지문 전체가 안 들릴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글남겼어요

듣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0월 10일 , 10월 25일 이렇게 두번의 시험까지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길가면서도 듣기를 해라고 하면 해보겠습니다.

사실 해봤는데 크게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해라고 하면 해보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