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인강으로 현강촬영강의를 들으면서 가끔질문을 올렸던 김용식이라고 합니다.오늘 성적발표가 있었는데 total 990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제일먼저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6월25일 시험이 끝나고 lc는 만점일것 같은데 rc가 안정권이 아니라 7월15일 사험을 준비해야하는데 선생님강의가 없어 lc감 유지를 위해 조언을 구했던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선생님이 1.2배속으로 풀었던 문제를 풀어보고 답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준비하는것을 강추하신다 하셨지요.꼭 선생님말씀데로 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선생님강의를 들으면서 배웠던것들을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녹음해왔던 파일을 다시 들어봤습니다.저는그냥 문제지 없이 이동시간에 파일을 듣곤 하였느데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내용을 되세기면서 하나씩 들어보니 또다른 세계가 보이더군요.가령 팟2는 주어 술어를 잡아라.팟3는 첫문장은 씹어먹어라,남자 여자의 대화에 리듬을 타고,질문의 답을 선점하라.why질문을 적극 활용하라.질문은 물론 보기의 내용도 최대한 줄여서 우리말로 확보하라.지나간 문제는 과감히 잊고 다음3문제에 집중하라.팟4는 문장전환어로 내가 문제별로 끊어들어라.너무 당연하지만 많은 강사들이 너무당연해서 강조하지 않는 필살기를 선생님은 매번 문제풀이를 하시면서 강조하셨고 또 강조 하셨습니다.토익lc시험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서 일정기간 지내지 않으면 만점받기가 갈수록 힘들어진 상황에서 저처럼 외국체류기간이 15일도 안되는 토종인이 단기간에 만점을 받은것은 선생님의 강의때문이라 생각합니다.사실 저는 81학번으로 늙다리 편입재수생입니다.늦었지만, 먹고 살아야하는 생활이 아닌 진정 제가 하고싶었던 삶을 살고자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토익만점이 1차목표였고 이제2차목표를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제가 하루라도 빨리 2차목표의 출발선에 서게 도움을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대한민국1등 토익강사로서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강의 해주시길바라면서 이만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