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유수연 올케어스터디 1기 후기 올립니다.

신토익 바뀌기 전에 구토익 마지막 시험을 치루고 사실 신토익 이후는 토익을 쳐다보지도 않고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구토익 시험 유효기간이 지나고 신토익을 접하려고 책을 펴야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타입의 문제를 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대학교부터 유수연 선생님의 강의, 책을 접한 저에게

올케어스터디 1기 모집은 하나의 기회였고, 다행히 1기에 선발되어 2달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2달의 스케쥴을 짜고 실행하는 것이 어려운 반면에

올케어 스터디는 친절한 스터디유원님의 커리큘럼과 매일 친절한 공부분량 안내가

직장인이라 바쁜 와중에도 책상 앞에서 공부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일 적정량의 단어외우기와 그와 관련된 보카테스트는

생각없이 무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토익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강 스케쥴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매일 공부분량을 공지하여 주셔서

2달 기간 내에 LC는 2번 듣고 익숙해져감을 느꼈습니다.

매주 주말에 실시한 주간테스트는 RC 강의 진도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여 주셔서 복습하면서 머리 속에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인강 스케쥴 외에 답정토, 마라톤특강 등 유수연 선생님의 라이브 특강이 공부분량으로 제시되어

놓치기 쉬운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스터디 외에 활발한 채팅창에서 스터디요원님의 고급진 정보와 문의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무사히 2달간의 스터디 여정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12월 30일 토익만 응시하였기에 아직 점수에 대한 결과를 받아보지 못했지만

뉴토익을 새로 접한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조금 더 높은 고지를 올라가겠다는 의지를 충분히 주셨습니다.

이번 스터디를 시작으로 뉴토익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 1기에 참여하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거의 하루종일;;; 계속되는 질문에도 막힘없이 응답해주신 스터디요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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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올립니다

12월 30일 토익 점수가 오늘 나왔는데

정말 만세를 불렀습니다~~ㅜ.ㅠ

이번 시험은 사실 800점 이상 나오면 성공이고, 조금더 욕심내면 850점 이상 오는것이 목표였습니다.

(신토익은 처음인데 사실 욕심많게 점수를 올려잡은 감이 있었습니다;;)

그후 2달간 더 공부해서 다음 시험에 900점을 목표로 하자고 생각했는데

딱 900점을 받았습니다 ㅜ.ㅠ

유수연 선생님의 스터디가 아니었으면 감히 올려다보지도 못할 점수를 받았습니다.

스터디 기간동안 인강을 들을 때마다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토익 점수에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구나'를 느꼈지만

직접 체험하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달동안 체계적으로 스터디 받았던 성과가 이렇게 결과로 나오니 정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려요~~

이번에 4기 스터디도 모집한다고 하는데 정말 2달간 단기간에 집중 트레이닝 받으시고 모든 분들이 좋은 성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