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이번에 9기 스터디를 참여했습니다!

한 달 커리큘럼이 미리 짜여져 있어서, 한 달 준비하시는 데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실 거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스터디 시작 일주일 전부터 미리 강의를 수강하고 있었기 때문에 커리큘럼을 조금 앞당겼고,

제가 듣고 싶은 과목으로 커리큘럼을 스스로 짰습니다.

조교님께 피드백을 통해 저에게 맞는 방향으로 짤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가장 큰 장점은, 방향을 잡아주시는 튜터님들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그날 안에(평일 밤 7시까지 질문 받아주십니다!) 해결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어떤 것을 들으면 좋을지 질문드리면, 이런 강의가 좋을 것 같다는 방향을 제시해주십니다.

또 다른 장점은, 다른 스터디원들과 그날 공부한 것을 사진찍어서 올린 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 하지 못한 날이어도 한 부분까지 올렸습니다.

공부를 못하게 되어서 올리는게 적은 날은 사실.. 인증을 올리기가 싫어집니다. 뭔가.. 창피하거든요. 오히려 이런 점을 이용해서, 공부를 많이 안 한 날도

한 부분 만큼만 올렸습니다. 오늘은 적게 올려서 올린게 없어서 민망하지만, 내일은 이를 갈고 다시 잘 올릴테다..!! 이런 마음으로 공부한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들꼐서 인증 올리신 것도 다 보십니다! 칭찬의 한 마디를 받게 되면 기분이 좋아져서 더 꾸준히 올리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료는 당연히! 많습니다! 평일 5일동안 인증을 꾸준히 하면, 추가 자료를 더 주십니다!(이것도 하나의 원동력 이었습니다! 근데 자료가 이미 많고, 토익 자체가 단어가 외울 것도 많아서...자료는 비록 풀지 못했지만요ㅠㅠ)

오늘 시험치르고 왔고, 성적 발표나면 점수 인증하겠습니다!

질문에 자세히 답해주신 튜터님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