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졸업반 학생입니다. 

졸업요건(700점 이상) 때문에 토익을 시작했는데요. 

권오경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570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권오경의 LC+RC] 한 달에 끝내는 토익 700점 수업을 듣고 

한달만에, 정확히 말하면 12일만에 880점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 점수를 받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한 달동안 하루에 2강씩 월-금까지 공부했습니다. 

주말엔 다른 일정이 많아 쉬었고 열흘간 세미나 참석 때문에 인강을 듣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공부도 많이 못 한 것 같아 시험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첫 시험이니 그냥 모의고사 푼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하고 선생님의 인강을 꾸준히 듣고

영단기 빈출모의고사를 3회 정도 실전처럼 풀었습니다. 

(수업 듣고 숙제 및 복습을 꼭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리스닝 part2 가 약해서 권오경 선생님이 조언해주신대로 

틀린문제를 중심으로 질문을 통으로 암기하고 설거지할 때나 시간이 남을 때 리스닝  part 2와 4를 틀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리딩 부분에서는 파트 7,8가 손도 못댈정도로 어려웠는데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안배하는 법을 익히고 쉬운 지문부터 먼저 풀고 나머지 어려운 지문들을 푸는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토익에 ㅌ 도 모르던 제가 권오경 선생님의 수업으로 한달도 안되는 시간을 투자해서 88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한테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공부하시고 혹시 어떤 선생님 수업을 들어야 될지 모르겠다면

각 선생님 페이지에 들어가면 강의마다 OT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들어보시고 본인에 맞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권오경 선생님 수업은 깔끔하고 LC,RC를 한 선생님으로부터 모두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무엇보다 제 목표였던 700점에 딱 맞는

공부량을 제시해주셨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재밌게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험을 본다면 9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익시험 볼 때 팁을 드리자면, 시험 본다는 생각보다는 모의고사 푼다,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푸시고

저 같은 경우 리딩 혹은 리스닝 할 때 당이 잘 떨어져서 초콜릿을 준비해가서 시험중에 조용히 까먹었습니다. 

혹시 당이 잘 떨어져서 집중이 잘 되지 않으신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미리 초콜릿을 까놓고 필요하실 때 드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00점만 받으면 토익 공부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서 더 높은 점수대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권오경 선생님과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영단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