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구원 양영정 토익을 선택하게 된 계기>

 저는 원래 목표가 900점 이상이였기 때문에 900점 이상반을 수강하려고 하던 차에, 아는 선배께서 900점 이상반은 기본 보다는 실전 문제풀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영어를 안하고 있던 저에게 850점반이 기본기도 다지면서 공부하기에 좋을 것이라며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반을 검색하고 있던 중에 구양반을 보게되었고 후기에 대부분 '체계적인 시스템과 학생관리, 재미있는 수업' 등등 좋은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딱딱한 수업보다는 내가 듣고싶어서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퀄리티의 수업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저의 공부방법 : 한 문제집 여러번 풀기.

 저는 문제집 하나를 여러번 푸는 거를 좋아해서 구원 선생님의 노란색 문제집 '시나공'을 3~4번 정도 다시 풀었습니다. 이 문제집 뿐만 아니라 수업 중에 나가는 제본 문제집도 동일하게 두번씩 풀며 최대한 문제와 익숙해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선생님이 나누어 주시는 '내 성적 정체이유'에서 다 맞거나 1개 정도 틀렸고 줄지 않았던 PART 5,6의 개수가 2~3개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매일 PART 7도 반씩 풀며 독해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LC또한 매번 모의고사 한회 분량을 풀며 듣기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구원 양영정 토익을 듣고 가장 좋았던 점>

 구원 양영정 선생님 수업은 두 선생님이 RC와 LC 수업을 번갈아 가면서 수업을 해서 3시간 수업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사실 3시간동안 영어만 한다는 것이 말로 하면 쉬워보일지라도 직접 수업을 듣는다면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해주고 저희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면서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저는 한달 수업 강의를 들었는데 2주 째가 넘어가면서 이번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무엇을 더 보충해야할지 등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원,양영정 선생님은 진심으로 학생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구원쌤의 강의가 좋았던 점>
 저는 구원 썜 강의를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구원 쌤만의 교재 때문입니다!!
 구원 쌤의 노란색 교제! 이건 정말 다른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문제집 입니다. 다른 RC의 PART 5에 관한 문제를 보면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배우는 문법책을 보는 듯해 공부하기도 싫고, 뭐를 우선시 해서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나공'교재에는 %순으로 그리고 부사,형용사,동사 등 꼭 공부해야 하는 문법문제들이 보기 좋게 나와있습니다. 아마 이 교재를 통해 공부해보신분들이라면 이 교재의 진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구원 선생님의 수업과 이 교재를 병행한다면 part 5,6를 쉽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양영정쌤의 강의가 좋았던 점>

LC는 영어를 얼마나 잘 들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그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저는 원래 LC를 할 때, Man & Woman으로 나눠서 들리는 대화를 적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문제를 풀면 하나도 들리지 않고, 무엇을 집중적으로 들어야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첫 번째 토익 시험에서는 385점이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part 3,4를 풀 때 문제를 풀기전 각 문제의 중요한 부분에 연필로 동그라미를 치는 등 먼저 문제를 읽는 방식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내방식대로 해야지 하고 그 방법으로 하지 않아서 점수가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 틀렸습니다. 이렇게 좌절하고 있을 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으로 하니 문제 풀기도 쉬워지고 더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이 방법을 배우시면 토익 시험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영단기어학원 구원 양영정 토익을 망설이신다면~!>

일단 먼저 꼭 학원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사실 학원을 굳이 안와도 된다는 사람이 있지만 저는 학원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는 월~금 아침반 수업을 들으면서 주말 빼고는 매일 학원을 왔습니다. 오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돈이 낸게 아까워서라도, 내 토익점수 목표를 위해서 매일 오다보니 하루도 영어를 게을리 하는 날이 없었습니다. 방학이고 주위 친구들이 놀다보니 학원을 다니지 않았으면 아마 토익을 게을리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정말 혼자서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학원’을 꼭 다니기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목표 점수 달성입니다. 사실 저도 취업 때문에 한달안에 900이상을 달성해야 했습니다. 솔직히 원래 점수는 765점으로 한달만에 달성하기는 힘든 점수입니다. 항상 영정선생님에게 LC 모의고사 점수를 검사맡으면서 점수 달성이 힘들지 않을까하고 카톡으로 걱정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께서는 할 수 있다며 저를 다독여 주셨고 힘을 내어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카톡이 있었는데 초기화되서 ㅠ)

시험 전까지 내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확고한 마음과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있으면 토익 목표점수를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구양반 수업 들으시고 토익 점수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