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수강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수강생이라면 꼭 읽어 보세요.

학창시절 영어가 싫고, 어려워서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이 있나 싶은, 기억나지도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당연히 영어에 대한 지식도 없고, 토익에 대한 정보도 없었습니다.

정재현 선생님 강의, 문장의 구조부터 단계적으로 설명해 주십니다.

단순히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게 무엇무엇이다 라는 강의가 아닙니다.

왜 그런지 다 설명해 주십니다.

무슨강의를 듣던, 누구의 강의를 듣던지 듣고, 복습하면 점수야 오를 겁니다.

하지만 그것의 속도와 질적인 측면에서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수년동안 토익을 분석하셨다고 하십니다. 강의 들어보면 그게 정말 느껴집니다.

본인이 듣고 복습할 의지만 있다면 추천 합니다. 그럴 의지가 있으니까 클릭해서 들어왔다고 생각 합니다.

6주동안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취감을 맛본지 너무나 오래되서 스스로 해낼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4주(1달)째에 12/15일 시험을 보았고 835점을 받았습니다.

팟7 두세트를 시간이 부족해 못 풀었습니다.

2주동안 팟7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선생님, 옆집 토익고수누나의 꿀팁을 연습 했습니다.

12월 30일 시험을 치루면서 팟7을 최대한 배운 노하우대로 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940점이 나왔습니다. 팟7을 다 맞았습니다. 저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총평강의를 들어보니 팟5에서 3문제를 틀렸고 한 문제는 너무 난해한 전치사 문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그래서 감점을 받지 않은거 같습니다.)

나머지 2문제는 분명히 강의에서 배웠고, 답을 맞추면서 아차! 싶은 것들 이었습니다.

이제 영어에 대해서 조금 두려움이 줄어들었습니다.

느리지만 외국인과 조금씩 영어로 채팅도 합니다(물론 완전히 맞는지는 모릅니다).

정재현 선생님께서 제 글에 답변을 달아주신다면 이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할지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책,공부,공부방법 모두 좋습니다)

외국인과 일상대화도 나눠보고 싶고, 작문도 해보고 싶습니다. 영어가 조금 재밌어 지려고 합니다.

*사진이 안 올라가서 다시 올립니다.(상세보기는 첨부파일로 인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