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그리고 여러분들이 해야할 것은 지니강 선생님을 믿고 말씀하나하나 그대로 따르는것 뿐입니다.

그러면 멀기만 한것으로 느껴졌던 오픽 고득점이 전송을 누른 카톡맹쿠로 신속 정확하게 배달될것입니다.

사실 열흘 남짓한 시간으로 오픽 고득점을 노린다는것은 상당히 비양심적인 욕심일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이번 수강신청이 또다른 실수가 되지 않을까 고개가 갸웃했습니다만 첫강의를 듣자마자 그 걱정 고이접어 나빌레라 했습니다.

그만큼 지니강 선생님의 한 강의 한 강의가 갖는 무게감은 참으로 남다릅니다.

지니강 선생님의 위엄넘치는 강의를 두어번 들어보면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하던 영어자신감이 어느샌가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지니강 선생님의 혼이 담긴 발음교정 시간에 특히 폭발합니다. 

그리고 숙제!!

여러분 숙제가 바로 지니강 선생님 노하우의 정수입니다. 꼭 빠지지 말고 꼭 해오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여러분에게 숙제를 한다 안한다의 선택권은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하는겁니다.

정말이지 선생님의 숙제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양분 덩어리 입니다.

그리고 만약 숙제를 해오지 않으면 수업중에 제기를 차거나 속눈썹위에 샤프심을 올려놔야 할것입니다.

미친소리같지만 전부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첫 수업에 들어가시면 그룹을 짜주실 겁니다. 선생님의 짬에서 우러나오는 직관과 내 영어실력을 꿰뚫는 매서운 눈빛으로 최적의 멤버를 선별하여 붙여주실 겁니다.

이 때 좀 맘에 안드실 수 도 있겠습니다만, 봉황의 뜻을 뱁새는 알 수 없는 법입니다. 그냥 그대로 따라 가십시오.

그 길 끝에 원하시는 성적표가 활짝 웃으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이외에도 선생님이 제공해주시는 특별무기들과 기출문제, 싱크빅 터지는 상황설정능력 등 하고싶은 말이 대단히 많지만 

여백이 부족하므로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픽 성적 필요하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이거 수강신청하세요

시간이 부족해서 하고 싶은말이 끊길때까지 영어가 술술술술 나올겁니다.

그럼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모두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