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말 오랫만 입니다^^

장 혜 윤 입니다.

토익스피킹 도전해보려고 들어왔다가 여기서 선생님을 발견하여서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선생님은 저를 기억 못하실 것 같지만

저는 10년전에 압구정 박정어학원에서 토짱반 강의를 수강했었고

그때 6점만점에 5.5 라이팅 점수 받고 선생님께 성적표도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누군지 전혀 모르실 것 같긴 하지만

저는 그때 좋은 토플성적을 가지고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서

의대생 인턴 레지던트 수련을 거쳐

지금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개원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본인의 장점을 성실함이라고 하셔서 깊이 공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학교 소개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야구해설가가 꿈이라고 하셨던 것도 기억나요..

제가 워낙 시시콜콜한것들을 잘 기억해서 ㅎㅎ

하나도 안 늙으셨어요 ㅎㅎ

지금은 더 좋은 수업을 하고 계시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 달에 90+반 민상홍 선생님 라이팅 수업을 수강했던 신동주입니다.

일단, 생애 첫 토플 라이팅 27점을 찍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토플 Writing 시험 문제는 이전에 냈었던 문제들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독립형 수업 : 예상 문제를 가지고, 선생님의 template과 논리 전개 방식을 따라 에세이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선생님의 논리적인 설명과 template변형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이용한 첨삭 과제 및 피드백은 정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템플릿 변형에 있어서는 짝을 지어서 직접 상대방에게 얘기해보고 서로 첨삭하는 그런 과정을 거쳤고,

                       선생님 특유의 유머와 매력으로 암기 선수 선발 문제등 굉장히 즐거운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시는 미국 대학 소개 및 Engrish(잘못된 영어 사용)는 공부 의지를 더욱 불태웠습니다!

2) 통합형 수업 : 예상 출제 문제를 가지고 정확히 듣는 연습 및 독해에서 소주제문 찾기 등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L/C에서 잘 못들은 부분이 있을때, 비상으로 쓸 수 있는 답안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와 관련된 배경 지식과 함께 단지 토플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진짜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2/26일 첫 토플 시험에서 라이팅 27점을 찍었습니다.

독립형 문제는 문제를 딱 보는 순간 10초안에 브레인 스토밍이 되었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나친삼, 나커즌 공식을 모두 썼습니다.

특히, paraphrase 관련해서 이전에 수업시간때 이와 비슷한 문제를 푼 적이 있어, 어렵지 않게 전개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서론, 본론2개, 결론까지 쓰고 검토까지 하니까 468단어를 쓰고 에세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통합형 문제는 벌레를 없애기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한 것들이었는데, 독해의 소주제문을 모두 찾아 note-taking하고

뒤이어 나오는 L/C에서도 2단락까지는 note-taking하고, 마지막 단락은 듣고 이해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에세이를 순식간에 전개했습니다. 여유있게 검토까지 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느낌이 괜찮았는데, 역시 좋은 점수 27점이 나왔습니다!!

아직 총점에서 더 나은 점수가 필요하기에 한번 더 도전하지만,

지금까지 해 주셨던 좋은 수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 제대후 급학게 필요한 토플성적으로, 민상홍샘이 속하신 100+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토플을 제대로 공부해보지 않아, 라이팅의 응용력보다는 암기로 승부하자고 생각해, 토플 기본서를 구입하고 나오는 표현이나 단어들을

그대로 인용해서 시험을 본 결과, 라이팅에서 20 점의 점수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암기만 했지, 라이팅의 응용력을 키우지 않아

진부한 에세이의 평가가 나온것이죠. 다른 파트보다 더욱 점수가 안좋게 나온 것이어서 많이 낙담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 영단기에 100+반을 듣게 되었고, 민상홍샘에게 문의했더니 적극적으로 카톡도 해주시고, 수강하라고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2주만에 선생님의 templete을 모두 암기하고, 논리를 배워서 26점이라는 만족스런 점수를 받고, 토플 공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학생들의 실력에 맞게 라이팅을 쓰는 법을 제시해주시고, 저같은 경우 응용력을 다시 살려주시는 쪽으로 팁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 수강했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표현이나 templete 을 암기하게 되었고, 시험볼때는 templete 을 베이스로 하지만, body paragraph의

문두를 유연하게 작성하는 법을 배웠고, 어떠한 토픽이 나와도 유연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편일륜적인 templete 을 모두 암기하는 것 보다는, 첨삭을 통해 조금이라도 자신의 표현들을 많이 습득하고, 논리력을 키워주는 민상홍샘의 토플수강

적극 추천합니다. 2주안의 이런 결과는 "영단기"의 취지와도 잘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수업자료, 강의 내용을 모두 파워포인트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고, 2주만에 듣느라 선생님의 교재를 모두 정복하지는 못했지만,

교재는 step-by-step 으로 단기간에 강한 논리를 가진 에세이를 만들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