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이 뭡니까, 800은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영어를 놓아서 정말 be동사조차 헷갈려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노아 선생님과 입문, 750반을 수강하였는데요! 한 달도 되지 않아 본 시험에서 RC가 무려 200점이나 올랐습니다!! (제가 하루에 2, 3강 수강했거든요 ㅇㅂㅇ)

 감사합니다! 이대로 쭉- 성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토익을 준비하면서 LC보다 더욱 걱정이 되었던게 RC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어는 몇 년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3글자로만 구성된 문장에 불과하였기 떄문입니다. 그저 주어 + 동사 + 목적어 로 몬든 영어를 하려고 했으니 회화는 커녕 제대로 된 독해조차 불가능했습니다. 그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토익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입문 RC는 노아쌤이 최고라는 평을 듣고나서 선택한 것이 토익 공부를 시작하면서 던진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주입을 시키고 문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이해부터 설명 나아가 문제풀이를 통하여 왜 그러한 품사들이 그 자리에 와야 하는지를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고작 입문을 듣고 영어를 이해했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제 토익과 영어 공부를 함에 있어 가장 큰 한걸음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욱이 인강임에도 불구하고 현강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수준 높은 강의를 해주신 열정적이고 친절한 노아쌤에게 감사드립니다.

4년만에 재회한 노아선생님과 함께 800점 돌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대학생 박현우 입니다. 관광업에 꿈이 있는 저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중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필기를 보기 위해서는 여러 어학점수가 필요합니다. 토익의 경우 76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나마' 공부해본 기억이 있는 토익을 도전하였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라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저를 영단기로 이끌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들이 모여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영단기 홈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저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눈에 익은 얼굴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바로 '노아' 선생님.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 토익을 처음으로 접했을 때 저를 가르쳐주셨던 분입니다. 년도를 기억해보자면 2011년 입니다. 학교수업이 끝나고 교복을 입은 채로 종로의 000학원으로 가서 노아쌤의 토익700반을 들으러 갔습니다. 저를 제외한 모든학생들이 성인이어서 저는 교복입은 제가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 어른들의 기에 눌려서 항상 혼자 가장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고는 했습니다. 그런 저를 알아본 노아쌤은 수업시간마다 저한테 한마디 한마디 걸어주시고 고등학생도 학교끝나고 와서 이렇게 수업을 듣는다며 다른 수강생들의 열의를 불태웠습니다. ㅎㅎ 그런 노아쌤의 관심 후로 저는 토익에 더 재미를 붙이고 학교 수업으로 지친 몸이지만 재밌게 노아쌤 수업을 들으러갔습니다. 수업시간에 쌩뚱맞지만 제 첫사랑 얘기까지하게 되고.. 수업은 웃음바다가 되고 그랬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그때부터 노아쌤은 실력과 유머를 겸비한 훌륭한 선생님이라고생각을 해왔는데 역시.. 실력있는자는 쭉쭉 커리어를 쌓으시던구요. 영단기에 등장하십니다. 그런 반가운 얼굴인 노아쌤의 PART7 강의를 들으면서 제 최대 취약점인 PART7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노아썜의 재밌는 강의가 없었다면 저는 760, 혹은 800점대를 넘기지못하고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자격에 미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아쌤에게 감사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900점을 목표로 오프라인 학원강의를 들으러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아쌤. 고등학생인 제가 이렇게 커서 잘 살고 있답니다. ㅎㅎ 아직도 불가리 뿌르옴므 향수를 쓰실런지...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전까지 영어 공부를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흑형들의 속사포 랩을 통해서 꾸준히 영어를 듣고 좋아했는 정도랄까요? (물론 못 알아들었지만요...) 그래서 당연히 공인 영어 시험을 쳐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의 영어 수준을 몰랐던 것과 "토익이 어렵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은 제가 더욱 쉽게 반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왜냐하면, 입문반은 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고 다른 반은 음.. 생각해 보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입문반의 바로 윗단계 절대 700반을 선택하였습니다. 수업의 처음 몇 분 동안 배우는 문법은 정말 "대박"입니다. 왜냐하면 그림을 통해 짧은 시간 영어 문장의 구조를 배우고 다소 뻔뻔한 선생님의 예문을 통해 재밌게 문법의 쓰임과 차이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만큼은 영어로 서로움을 느낀 모든 학생들이 "고개가 계속 끄덕여지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비록 저는 중국어를 배워야 했기 떄문에 노아 선생님의 700반 수업을 끝으로 영어 공부와 작별해야 했지만 7, 8월 틈틈히 선생님의 자체 교재를 보며 잊지 않으려 노력했고, 결과 토익에서 "945점"이라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노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전 10시 750 수업을 들었던 김영훈입니다. 매일 앞자리에 앉아서 강의를 듣곤 했는데, 저는 7월 말 성적에서 LC 380점, RC 370점으로 딱 750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첫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점수에 대한 기대가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에 700점 정도로 잡고 공부했는데 막상 그보다 더 좋은 결과를 받게 되니 만족스럽고, 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아직은 다소 부족한 점수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넘는 점수를 받으니 좀 우쭐하게 되는 느낌도 듭니다. 그만큼 막연하기만 했던 토익이라는 시험에 대해 단번에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사실 7월은 첫 달이라 열심히 했지만 8월에는 좀 느슨하게 공부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 토익은 거의 기본요소인데다가 만 점을 받는 사람들도 수두룩해서 막연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점수가 오르는 걸 맛보니 그런 부담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이공계열이기 때문에 정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들과 강의에 익숙해져 있는데, 언어의 경우 예외가 많고 푸는 방법도 저마다 다르다 보니 축을 잡기가 힘들었지만, 선생님께서 항상 그 ‘기준’을 잡아주신 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제와 복습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방법들을 최대한 따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똑같은 답을 도출하더라도 선생님처럼 풀어내는 게 가장 신속정확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러다 보니 수업이 끝나고 질문도 많이 하게 되고 선생님의 시선 하나, 말 한마디를 부단히 쫓으려고 애썼습니다. ㅋㅋ 그게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무엇보다 선생님의 재치 있는 입담에 지루할 틈 없이 졸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 지난 번에 호주 이벤트 관련 영상을 보여 주셨잖아요. 선생님 화면 잘 받으시더라고요. 물론 실물이 더 멋지으시지만. ㅋㅋ 항상 외국에 다녀온 친구들이 그렇게 좋다고 이야기를 해도 금전적인 문제도 그렇고, 타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그걸 무릅쓰고 갈 가치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 영상을 보면서 그러한 점에 대해 선생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니 뭔가 진정성이 느껴졌고 마음에 와 닿아서 나도 한 번 꼭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원체 모험하고 도전하는 성격이 아니라 굳이 가야하나 라는 생각이었지만,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제 안의 두려움을 깨고 큰 전환점이 맞았으면 하는 마음이 어느새 생겼습니다. 돈도 조금씩 모아두고 있고 수업은 끝났지만 영어 공부도 변함없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녀오게 되면 저도 후기 들려드릴게요. 두 달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8월말 성적에서 추가로 830점수 획득 했네요.아..사랑합니다!진짜 너무사랑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는 900점 이상의 점수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