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선생님 강의를 '슬기로운 감빵토익'을 통해 알게되어 부족한 마음에 강의를 결제하여 스타트 RC부터 차근차근 듣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공통점으로는

★ 어휘를 묶어서 외우자!

스타트와 주황색 영단기 토익 RC의 공통점은 둘다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단어 하나하나를 외우는 것이 아닌 묶어서 외우는것이 좋다는 선생님의 말씀답게 

처음 배울때 묶어서 나오기 때문에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사+목적어, 부사+동사, 형용사+명사 이런식으로 묶여서 나오고 관련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과 함께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단어를 보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 기초부터 차근히 알려주마

처음에 주황색 RC책을 통해 문법을 배우기에는 제 문법 실력이 부족하여 매우 어려웠지만 스타트 RC를 통해 제가 아는 부분에서 마인드맵 형식으로 점차 넓혀져 가는 문법 내용들로 통해 이번 22일 토익을 쳤을때 RC문법 부분은 매우 자신있게 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타트 RC의 문제에 파트6를 통한 문제도 문법과 함께 풀 수 있어서 파트6까지는 막힘없이 풀었습니다. 

★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책 부분마다 강조하거나 요약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실제 22일 토익 친 날에 스타트 RC책을 가져가서 단원 마다 끝부분에 위치한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만 펄럭펄럭하면서 마치

중간,기말고사 치기 직전 10분전에 보는게 잘 기억이 남는다.라는 생각으로 머리속에 도라에몽 암기빵 먹는 느낌으로 쑤셔 넣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요약과 문장을 통해 바로 볼 수 있게 해둔 책의 센스 덕분인것같습니다. 귓가에 자꾸 선생님께서 강조하신게 떠오르더라구요.

★ 해석을 도와줘요!

사실 저는 영어 5등급에 매우 성적이 낮은 학생이었습니다. 특히 독해부분에서 매우 취약했는데요 그래서 매번 파트7이 매우 어렵죠...

그러나 책 뒤에 해설이 독해 능력을 더 좋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해석을 일반 한글문장처럼이 아닌 선생님께서 매번 강조하시는 끊어읽기 식으로 되어 있기에 

해석에 대한 눈치?느낌?도 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RC점수가 신발 사이즈 정도 되는 분들을 위해 정재현 선생님의 강의는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강의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