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안녕하세요. 김선경입니다.

저는 최근에 700플러스 목표반 강좌 촬영을 마침내 완강하고, 겨울 곰처럼 산 속에 칩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고도가 조금 높아서 장마철엔 낙뢰로 정전이 상당히 잦고,

이른 아침엔 고라니가 뛰어 놀고, 토끼, 다람쥐는 일상 생활에서 늘 접하고….. 뭐~~ 동물원이 따로 없죠.

심지어 겨울에는 굶주린 멧돼지가 나타나니 음식물 쓰레기는 밖에 두면 위험한 그런 산 속에서 살고 있답니다. 하하하… ㅠㅠ

작년 12월 중순에 2016년은 다이어트를 떠나 체력을 단련하는 한 해로 삼자…라고 미리 남보다 앞서 계획하고

야심차게1년 회원권을 일시불로 멋지게 계산하고 헬스 등록을 했습니다만 아직… 회원권조차 찾으러 가지 않았네요… :(

여러분은 어찌 지내고 계세요?

저도 여러분도 다시 한 번 또 마음을 다잡아야 할 시기인 것 같아서 ‘우리’에게 응원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016년은 제게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야 하고 가야만 하는 길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사정이 있고, 어려움도 있고, 희망도 있고, 계획도 있겠지요.

바라건 데2016년12월 말에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며

‘그래… 김선경! 정말 할 만큼 최선을 다했어. 후회 없어. 괜찮아.. 선경아~ 잘 했어!’ 라고 스스로에게 칭찬과 위로를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요!!! ^^

우리 힘내요!

Life is…

Don't let life slip through your fingers by living in the past or for the future.

By living your life one day at a time, you live ALL the days of your life. Don't give up when you still have something to give.

Nothing is really over until the moment you stop trying. 

Don't use time or words carelessly. Neither can be retrieved.

-코카콜라 전CEO의 신년사 中-

과거에 억매이거나 미래만을 꿈꾸며 우리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지나치도록 하지 마세요.

마치 주어진 날이 오늘 하루뿐인 것처럼 오늘을 살며,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세요.

아직 베풀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시도조차 않고 포기하는 순간까지 진정 끝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시간과 말을 태평하게 쓰거나 무관심하게 내뱉지 마세요. 되찾거나 되돌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