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여기서 다 나온다 LC강의" 를 15강(PART3) 까지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저는 작년 한 해동안 아일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한 해 동안 아일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리스닝이 조금 뚫린 것 같았지만, 한국에 들어오자 마자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로 토익을 쳤는데 665점이 나왔었습니다.(LC/RC점수는 비슷했었습니다.) 학과가 영어영문학과인지라, 이런 점수가 나오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높은 토익점수도 필요하지만, "영어영문학과"라는 타이틀에 맞는 토익점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목표는 LC 400대 후반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선생님의 수업을 완강까지 5강만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정재현 선생님의 RC강의랑 함께 병행하여 공부하고 있는데, LC강의랑 차이점을 본다면, RC보다는 스킬보다는 청취력괴 중요단어를 잘 잡는 감각이 더 중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완강을 한 뒤에, 모르는 단어는 암기를 하고 혼자서 LC1000제와 같은 문제집을 계~속 반복하며 혼자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주변에 LC만점받은 지인이 공부법을 알려준것이, '다다익선'이라고 많이 들으면 익숙해지고 알아서 들리게 된다고 개념 끝나면 바로 실전처럼 문제만 주구장창 풀라고 해서 맞는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서론에서 뭔가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써서 글이 지저분하지만, 양해부탁드리며 선생님의 현명하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