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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토플러들을 위해-
구분 공지 작성자 영단기 작성일 15. 12. 04. 조회수 3201

요즘들어 날씨도 한몫 하는 것 같은데요...

왜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것 인지, 왜 나만 점수가 안 오르는 것인지. 미국이고 뭐고 때려치고 그냥 이땅에 있는 것이 나의 숙명인건지. 고민들이 많으세요.

앞으로 내 인생은 도대체 어떻게 흘러갈까… 직접 고민 상담을 하러 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온라인으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됩니다. 더욱 힘들겠죠.

온라인으로 공부하다 보면 직접 쪼는 강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저는 이런 motivational speech를 잘 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한번 적어봅니다^^

 

저도 위와 같은 과정을 지나고 보니 더 나은 미래의 나를 꿈꾸며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토플러 분들께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지만..

도움이 될까 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올립니다^^

분명한 것은 유학을 간다고 해서 내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미국은 그냥 한국보다 황인종이 적고 땅이 넓고 영어를 주 언어로 쓰고 택배배송이 빠르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것(?) 말고

그들의 삶이 우리하고 뭐가 그리 다르겠어요?

 

어디서 공부하든, 어디에서 일하는 내 목표, 내 행복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아는 것으로부터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미국에 간다고 내 삶이 당장 핑크 빛으로 바뀌진 않지만, 지금보다 더 넓은 세계가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경험해 볼 기회를 만들 수 있고, 그만큼 삶에 대한 시야도 넓어질 겁니다.

그럼 당연히 나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고요, 그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내 인생이 달라져 있겠죠?

(참고로 위 표현들은 실제 토플 스피킹에서 미친듯이 많이 사용하는 빅토리아 비밀문장들입니다. 호호)

 

그 기회들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지금은 나에게 너무 큰 관문처럼 느껴지는 토플을 거쳐가야 합니다.

여러분. 토플을 포기하시겠어요 아니면, 수많은 기회와 내 미래를 포기하시겠어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다고 내 미래가 보장되는 건 아니지 않냐고요?

그럼. 한국에 있으면 보장되는 게 있나요? 가능하다면 더 큰 세상에서 나에게 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삶은 나에게 단 한번의 기회만 주는데 Full life를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마음을 먹었다면,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다소 힘들어 보이는 관문은 저희 영단기 토플팀이 책임지고 도와드리겠습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과 이미 지난 과거를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80% 이상의 시간을 쓴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게 힘들다 보니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토플러들을 많이 봅니다.

현재에 집중하여 매 순간을 산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런말이 있죠. Tough times don’t last, Tough people do.

결국엔 힘든 시간들은 영원하지 않고, 강한 사람들은 이겨낸다는 말이죠.

슬럼프를 격고 있는 토플러들을 위해 두서없이 끄적여 봅니다..

 

자. 이제 잡생각은 집어치우고 스피킹 연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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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작성자 김*영 삭제 작성일 16. 04. 08.
우와,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인강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처럼 글 솜씨도 너무 멋지세요~!!! 역시 영단기 최고의 미녀강사 선생님이세요, 완전 따봉 ㅎㅎ 선생님 강의 열심히 듣고, 점수 팍팍 올릴게요~ ^O^*
답변 내용
작성자 eove10*4 삭제 작성일 16. 10. 28.
감사해요 선생님!!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다시 읽을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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