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강좌후기

  • 커뮤니티
  • 강좌후기
영단기 공지사항 내용
제목 시키는 대로만 하니 정말 됩니다.
선생님 유수연 작성자 곽*종 작성일 16. 09. 02. 조회수 4661
첨부
파일
토익.JPG 토익.JPG

영단기 토익 장학생 곽현종 학생


본론부터 말하면 7.31일 토익 880점 -> 8.13일 토익 945로 65점이 상승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유수연 선생님의 올바른 가르침과 정확한 방향성 때문입니다.   

 

남들 성공후기를 보면 대부분 

 

"저는 1개월 만에 950을 찍었어요!!"

 

"저는 2달 빡세게 했더니 960이 나왔어요!!" 

 

이런 후기들이 많죠.   

 

그런데 저는 아닙니다.

 

저는 1~2개월 만에 목표점수를 달성한 사람들처럼 언어에 소질이 있거나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100% 시간의 투자와 노력으로 목표 점수에 다다랐습니다.       

 

유수연 선생님께서는 늘 말씀하셨죠.  “너네는 토익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를 못하는 것이다. 가서 국어부터 다시 배우고와라.” 

 

네 맞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언어를 잘 못했습니다.  그래서 객기부리지 않고 선생님께서 시키는 것은 단 하나라도 거스리지 않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으라고 타고난 언어적 감각이 없으니 그 감각들을 10시간, 100시간, 1000시간 투자하여 모조리 통째로 외워버렸습니다. 

 

그랬더니 945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토익공부를 무려 6개월 동안 하였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는 군대생활 하면서 간간히 시간 날 때마다 하였고, 본격적으로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하였네요. 

 

처음 유수연 선생님 강의를 들었을 때는 말 그대로 문화충격이였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지식들을 저렇게도 활용할 수 있구나.’

‘내가 토익이라는 것을 완전히 잘못 파악하고 있었구나.’

‘토익이라는 것은 저렇게 풀어야하는구나.’

‘내가 항상 시간이 부족한 이유가 따로 있었구나.’

‘나의 문제점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구나.’ 

 

미리 개인적으로 기본서를 2~3번 정독하고 온 터라 유수연 선생님 강의를 따라가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알고 있던 문법적 지식에 유수연 선생님의 스킬과 노하우, 문제풀이 방법들을 하루하루 배우고 쌓아가다 보니 어느새 파트 5 30문제는 6~7분에 풀게 되었고, 파트6는 7~8분에 풀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넌 파트5를 몇 분 만에 풀어?” 라고 물었을 때,

 

“난 7~8분 안에 풀어. 그래야 파트7에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거든.”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백이면 백, “에이~ 거짓말 하지마. 어떻게 그 시간 내에 다 풀어?” 이렇게 답을 합니다.

 

대부분 파트 5를 7~8분 안에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할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처음 유수연 선생님께서 파트5를 8분, 파트 6는 6분안에 풀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을 때,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던 저도 유수연 선생님 강의를 2달 듣고 나서 자연스럽게 파트5는 8분, 파트6는 6분 만에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토익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으니까요 ㅎㅎ

 

한 가지 명심해야할 점.

 

토익은 우리에게 한국어로 해석하는 번역 능력을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 단어의 쓰임새, 정확한 위치, 품사구분, 비즈니스 영어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지 단순히 한국어 번역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명심해야합니다 ㅎㅎ 

 


아직도 7월 초 첫 강의 때 유수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것들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 forward / direct / send + 질문 / 소포 / 편지 + to~ : ~에게 향하다 / 주다 

 

* into는 절대 단독으로 못쓰이고 이동과 함께 쓰인다. 그래서 locate와는 못쓰인다.(위치라는 고정적 의미이기 때문에) 

 

* conduct + 일정 / 미팅 / survey 

 

등등.. 

 

이런 식으로 파트5라는 것을 해석으로 푸는 것이 아닌 기술과 그 단어의 쓰임으로 푸는 것을 보고 매우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수업해주신 내용을 암기하고 문제를 풀어보니 실제로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고 더더욱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7.31일 시험 파트 5,6를 만점을 받고 유수연이라는 강사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게 되어 계속 유수연 선생님을 믿고 따라야겠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물론 중간에 힘든 시기도 많았습니다.

 

매번 18~20시간씩 공부하는데, 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너무 안 올라 자책하고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수십, 수 백번도 넘게 하였지만, 꿈을 되뇌기며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께서 하라는 것만 꾸준히 하니 어느새 945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공부 방법과 왜 유수연 선생님을 선택한 것이 옳았던 것인가를 설명하겠습니다.

 

 1. 나만의 공부방법.


1) 꾸준한 복습 : 물론 개개인마다 공부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언어에 소질이 없고 머리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를 3번씩이나 정독하였고, 카페에 올라와 있는 44개 전치사, 파트2,3,4 전략노트 등등의 프린트 물, 교재, 어휘1200 강의, 등등 풀고 나서 반드시 깨끗이 지우고 다시 풀고, 또 주말에는 월~금까지 풀었던 것을 다시 싹 다 지우고 또 풀고 이런 식으로 적어도 4~5번을 풀었습니다. 그러니 머리 나쁜 저도 자연스럽게 외워지더군요. 토익은 어차피 단어는 그대로고 문장만 바뀌니 유수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답에 동그라미만 치지 않고 왜 답이 이거고, 답 근거는 무엇이며, 다른 오답보기들은 왜 답이 안 되는가를 낙서하듯이 적으면서 공부하니 다음번에 비슷한 것이 나올 때 절대로 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선생님께서는 늘 그러셨죠.
“공부하는데 시간을 아끼지 마라. 너네들이 그 시간 아껴봤자 네이버 검색이나 친구만나는 것 밖에 더 있냐?”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조금만 해도 팍팍 오르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요령껏, 조금 공부하고 높은 점수를 받을까?' 를 고민하지 마시고 높은 점수를 원하시면 그 만큼 방대한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2) 집중도 : 저는 강의 들을 때에는 웬만해서는 필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뇌는 한 번에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기에 필기하는 동시에 선생님 수업을 100%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들을 때는 수업에만 집중, 그 이후에 일시정지를 누르고 필기하거나 필기자료를 다운받아 다시 노트에 정리하고 외웠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강조했듯이 포스트잇에 적어서 정리하며 외웠습니다. 그날 배운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당일 다 외우고, 주말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배웠던 것을 총 정리하여 다시 외웠습니다. 

 

2. 선생님의 독설


- 유수연 선생님께서는 독설로 많이 알려져 있으십니다. 수업을 들으니 왜 독설로 유명하신지 알겠더군요. 유수연 선생님과 잘 안 맞는다고 하시는 분들은 너무 독설만 하시니 듣기 싫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근데 유수연 선생님 하시는 말씀 보면 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처음엔 욕을 듣는 것이 곤욕일 때도 있었고, 왜 내가 돈을 내고 욕을 먹어야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가 유수연 선생님하고 많이 안 맞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도 들고요.  근데 그걸 독설이 아닌 인생선배, 조언, 앞으로의 나를 위한 따끔한 충고로 받아들이고 더 눈에 불을 켜고 “반드시 고득점 맞아서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줄 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으니 한결 낫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유수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백번 천번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특히 강의 후반부에는 더 심하신데, 그 이유는 사람이라는게 끝에 가면 흐지부지해지기 마련이기에 그걸 잡아주기 위함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람인지라 지치고 힘들어 많이 나태해졌을 때 유수연 선생님 독설 듣고 정신차리곤 했습니다. 아마 유수연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신 분들은 제 말이 이해가 갈 것입니다 ^^;;
 유수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단순히 욕이라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지표로써 활용해 보십시오.    


3. 각 파트별 필승전략 

1) 파트2 : 파트2의 경우 약 100개의 지문 안에서 모든 문제가 출제되며, 의문사, 평서문 등등 14개의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답유형도 5개 안팎으로 정해지며 when 의문문에서는 반드시 where 오답보기, where 의문문에서는 반드시 when 오답보기가 있는 등 정해진 틀이 있습니다. 카페에 올라와 있는 파트2 14개의 유형 프린트 물을 정독하고 문제를 푼 뒤 끝내는 것이 아닌, 맞은 것도 왜 이 보기가 정답이며, 다른 보기는 왜 오답이고, 오답인 보기는 5개의 오답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가를 연습하고 또 연습하니 어느 샌가 틀리는 개수는 0~2개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다소 귀찮고 까다로운 방법이지만 백날 천날 듣고 외우는 것보다 유형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시간을 단축하고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2) 파트 3, 4 : 파트 3,4 역시 파트2와 동일하게 틀이 정해져있습니다. 문항은 39문제, 30문제씩이라고 해도 유형은 몇 개로 정해져 있으며, 정답 위치 또한 유형에 맞게 정확하게 순서대로 되어있습니다. 예외인 10%정도 있는데, 2+1이나 1+2 같은 것은 또 문제를 통해 예측이 가능하니 한 마디로 틀만 외워도 틀릴 일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이 역시 프린트 물을 통해 공부하고 문제를 풀 때 핵심단어를 스키밍으로 밑줄 친 뒤 들리는 것에 체크를 하니 틀리는 문항 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3) 파트5 : 토익은 1200개의 단어 사이에서 모든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 1200개의 단어들의 쓰임과 용도를 학습하면 까다로운 어휘들도 틀리기 어려운 수준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유수연 선생님께서 누누이 말씀하신 어휘 1200 교재와 인강을 통해 학습하고, 주어진 프린트 물을 빠짐없이 푸니 오히려 틀리기 어려운 파트가 파트 5가 되었습니다. 해석으로만 풀어야하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해석 없이 풀 수 있습니다. 해석하면 시간 안에 못 풉니다. 파트5는 한 문제당 15초 안에 풀어야 하기에... 그리고 반드시 품사 단위로 생각하여 정확히 푸십시오. a는 전치사, b는 접속사 c는 접속부사 d는 관계사 등등 품사단위로. 그래야 실수가 적어집니다!!  

 

4) 파트6 : 저는 유수연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진 파트6를 파트5처럼 요령껏, 밑 줄 앞뒤만 읽어서 최대한 빠르게 풀려고만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그러셨죠. 파트 5와 파트 6의 푸는 방식이 같다면 ets가 왜 굳이 귀찮게 파트를 나눠놓았겠느냐.
네 맞습니다. 토익이 파트 5와 파트 6를 나눈 이유는 분명히 푸는 방법에 차이가 있고 물어보고자 하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파트 5의 경우 밑 줄 앞뒤만 읽어서도 풀리는 문제들이 많은 반면에 파트 6의 경우 어휘나 문맥문제의 경우 반드시 밑줄 앞, 뒤 문장을 읽어 해당되는 것을 답으로 골라야합니다. 때문에 지문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고 밑 줄 앞, 뒤 문장의 연결 관계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5) 파트7 : 파트 7의 경우도 역시나 다른 파트처럼 틀이 정해져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순서대로 나온다는 점, 목적이나 주제 등은 첫 문단 1~2줄 혹은 마지막 문단 1~2줄, 키워드 문제의 경우 키워드를 찾아서 가야 풀 수 있다 등등. 이중, 삼중지문의 경우 각 지문 사이에 반드시 연결고리가 있으니, 연결고리를 찾아 들어가야 하며, 반드시 2지문 이상을 읽어야 풀 수 있는 연계문제가 1문제 이상은 있다. 또한 이러한 연계문제의 경우 할인, 사람이름, 도시명, 변화 등등이 포함된다. 등등의 필승전략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문을 다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다 읽고 지문을 읽고 푸는 것도 아닌, 문제 읽고 지문보고 풀고 하는 지그재그 형식으로 문제를 푸니 훨씬 더 문제가 잘 풀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유수연 선생님의 수십 년의 노하우가 담긴 필승전략과 스킬들, 질 좋은 프린트 물을 시키는 대로만 빠짐없이 학습하니 안 오를 것만 같았던 성적이 기적과도 같이 상승하였습니다. 속는 샘 치고 유수연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의심 없이 꾸준히 해보십시오. 어차피 우리들은 시간도 부족하고 공부를 하겠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까지 찾아온 것 아닙니까? 한번 유수연이라는 사람을 의심 없이 믿어보십시오. 

 


 반드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당장에 점수가 안 오른다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면 딱 거기까지가 자신의 한계인 것입니다. 공부를 하던 뭘 하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야 만이 궁극적인 목표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토익성적이라는 것은 계단식으로 오르니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가던 길을 가면 반드시 점수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요령 피우지 말고 남들 하는 만큼 해서 고득점을 바라지 말고 1~2달 토익에 올 인하고 토익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십시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드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토익공부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게 공부하고 있을 수험자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현재 0 자 (최소 5자, 최대 5000자)
수정 삭제
목록
5,407개의 강좌후기

*지나친 도배, 욕설, 친구추천글 등 주제와 상관없는
글은 예고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조회순
선생님 공지사항 목록
번호 선생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6680890 토익
유수연
유수연 올케어 9기 후기_성적인증(990점) new 베스트 최*영 2021.01.15 1951
26409260 토익
유수연
유수연 다이렉트 토익 700+ 으로 955점 받았습니다. [2] 베스트 류*렬 2020.11.13 4647
26388039 토익
유수연
RC 100점 상승 후기 베스트 권*미 2020.11.09 817
26232000 토익
유수연
유수연 올케어 9기 30일 스터디 점수인증_945점 베스트 최*영 2020.10.08 1132
26192693 토익
유수연
유수연 올케어 스터디 후기 베스트 전*영 2020.09.28 625
26192431 토익
유수연
유수연 올케어스터디 9기 참여후기 베스트 최*름 2020.09.28 87
26185471 토익
유수연
유수연 올케어 스터디 9기 후기 베스트 최*영 2020.09.27 436
26148618 토익
유수연
유수연 선생님 올케어 관리 6기 후기입니다 ^^ 베스트 권*미 2020.09.18 889
26113791 토익
유수연
유수연 선생님 T-pass 올케어 스터디 900+반 후기입니다 :) 베스트 김*아 2020.09.10 642
25822621 토익
유수연
기본서 LC 375 → 465 베스트 김*주 2020.07.09 322
24592990 토익
유수연
유수연 선생님의 토익 다이렉트 700+ 강의 후기입니다. 베스트 김*영 2019.09.30 1534
23295892 토익
유수연
올케어스터디 1기 후기입니다. 베스트 김*솔 2019.01.11 1456
23233834 토익
유수연
유수연 올케어스터디 1기 후기(토익점수 결과 추가글) 베스트 이*진 2019.01.02 1950
23219277 토익
유수연
유수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0->835점) 베스트 민*욱 2018.12.29 2425
23213705 토익
유수연
2주 공부해서 160점이 올랐습니다. new 베스트 이*림 2018.12.28 2814
<< < 1  2  3  4  5  6  7  8  9  10  ...3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