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안녕하세요. 6월에 입문반 부터 7~8월 750 오전반 수강했습니다.  8월까지 토익하고 끝을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 했는데, 막상 끝내고 나니 후련하면서도 아쉽네요. 조금 더 열심히 할껄하는 후회도 남고...  3개월 동안 항상 맨 앞자리에서 선생님 말씀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네요. 문제풀이나 쉐도잉이나 숙제, 단어 암기 꼬박꼬박 해가면서 점점 정답률이 높아지고 문제 맞추는 재미로 힘들지만 신나게 공부했던것 같네요.

 처음에 목표로한 700점을 생각보다 빨리 달성해서 이왕 이렇게 된김에 800을 찍어보자 하고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됐네요. ㅠ
5점만 더주지 ETS 나쁜놈들

어쨌거나 하루에 12시간 넘게 학원에서 강의하시고 몸도 안좋은 와중에도 수업하시고 보강까지 하면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덕에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수업들은 3개월이 제 인생의 잊지 못할 3개월인 것 같아요.

단기간에 LC 점수를 확실하게 올리시고 싶은 분

잘생긴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싶으신 분

댄리선생님 수업을 들으세요 점수가 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끝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길. 댄리갓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