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공부기간은 총 40일

영단기 12기 프리패스로 공부했습니다.

정재현 선생님 3주 문법강의와 송승환선생님의 파트5 30회 모의고사 강의만 들었습니다.

저는 4년전에 학교에서 모의토익 1번봐서 495점 받은 기억밖에 없는 영어도 잘하지 않고.. 토익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정재현선생님 기본서 강의로 선생님이 하라하신 끊어읽기, 기본서 모르는 단어 전부외우기, 시간조절, 문법 외우라는거 외우기

시키는대로만 반복했습니다.

또한 송승환 선생님의 30회 모의고사를 통해 9분안에 들어오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25일 공부해서 생애 실전 첫토잇 8/13에 보았는데 망했습니다

LC를 준비안한탓에 시험장을 빨리 나오고싶을정도로 하나도 안들리더군요...

LC를 떨면서 듣던탓에 RC가 제대로 풀릴리가 없었습니다.

2주동안 마음잡고 영단기 기본서로 LC 키워드 잡는 연습과 듣기에 친해지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프리패스 이점을 가지고 다른 선생님들 파트7문제와 모의고사를 전부 풀어봤어요.

영어 못하는 제가 RC480 맞고 졸업하게 된 한가지 이유만 꼽는다면 송승환선생님의 파트5 모의고사 30회분이 많은 영향을 끼친거 같습니다.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데 토익은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게도 공부하는 것보다 토익스럽게 공부하는게 가장 좋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문제 퀄리티도 굉장히좋고 파트5 10분컷이 어렵지 않게 됩니다..

목표가 800 넘는것이였는데 단기간에 목표점수보다 더 큰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준비기간은 40일 공부했지만

다른 친구들도 2주만에 변한 점수보고 765점이 술 먹고 푼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놀라합니다. 영단기에 좋은 재료는 전부 준비 되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몸소 체감했습니다.

토스를 준비하면서 또 영단기를 다시 찾게되고 주변에게 추천하게 됩니다. 40일간 영단기에서 좋은 경험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