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Madison~ 안녕하세요~~!!!!
1월 마지막으로 중급반 들었던 Bonnie 입니다~!!!
1월에는 출국전이었어서 수업참여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저는 6일전에 캐나다 입국해서 한 호텔에서 일 하고있어요~! 2틀동안 하루8시간동안 오리엔테이션 영어로 듣는데 죽을것같아요..ㅜㅜ

아, 여기와서 만난 캐네디언이 wanna take a walk? 이라고 물어봤는데 Work로 잘못 알아 들으니까 No 웍! 왁 ! 왁! 이라고 발음 구분 다시 해주더라구요…
학원에서 많이 강조했던게 여기오자마자 쓰이니까 신기하고 학원 잘다녔구나 생각도 됐어요.

다행히 9월부터 기초수업 계속 들었던게 여기와서 정말 많이 도움되고있어요.
외국인 룸메 집에 들어오면 오늘 저녁으로 뭐먹었는지 what did you have for dinner로 물어보거나,
처음 만나는 외국인 친구들한테 have eve pp ,(already, yet, just), be gonna 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대화 시작이 되니까 친구 사귀기도 다른사람보단 수월하구요!!

아 그리고, 중급반에서 이미지트레이닝하면서 위웠던 문장들 진짜 잘 쓰고있어요 ~!!
지퍼올려라,,접시넣어라, 거기에 둬라, 말려라 dry off / 노래틀어라 put on some music / I’m telling you, How is it going /it’s on me/ it’s up to you/ you got me / 등등 이런거 쓰면 다른 한국인들이 무슨뜻인지 다물어보고 잠깐 알려주는 입장이 됐었어요.ㅋㅋ 캐나다에서 3개월 어학원 다녔던 애보다 제가 리스닝은 부족하지만 말하는건 제가 좀 더 나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지금 워킹홀리데이때문에 수업 듣고있는 분들이 특히 숙제!! (30초안에 문장 빨리말하는 게임, 3세트씩 하는 숙제)가 진짜 중요한 것같아요~! , 저는 너무 도움이됐기때문에…. 중급반까지 들으면 더 좋구요!

5개월동안 완전 유익한 수업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 가게되면 수업 또 들으러 가겠습니다~~!
Have a good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