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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만점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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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우수 전형 & 목표 달성 전형 우수 장학생
  • [목표달성] 박세혁 / 토익 715 / 권오경 정재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공인회계사에 도전하기 위하여 토익을 시작한 박세혁입니다. 토익 700점 이상 넘기면 공인회계사시험에 응시할 수있지만 그 700점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저의 성격상 그룹스터디는 맞지않아( 좋은 적도 안좋았던적도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과정에서 예전에 기초를 들었던 영단기가 생각나서 환급반 과정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강의만 듣고 마는 다른 수업들,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미션을 통해 재 복습과 단어 강 훈련 을 통해 정말 약했던 단어의 수를 늘릴 수있었고 듣기 복습프로그램을 통해 자칫 그냥 지나칠수있는 것까지 복습 할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권오경, 정재현선생님 말씀을 듣고 복습하고 쓰고 외웠더니 다행스럽게도 700점을 돌파 할 수있었습니다. 어느 분께는 정말 낮은 점수이지만 저는 이 점수 덕분에 회계사 시험에 응시할 수있게되었고 또 영어가 전혀되어있지않는 저도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단기!!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목표달성] 김찬목 / 토스 170 / 그웬 토익스피킹 기본 lv6-7 한달 완성반
    토익처럼 영어를 공부로만 생각했던 흔한 공대생인 저에게는 스피킹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고 머릿속에 떠돌던 단순한 문장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웬선생님의 토익스피킹 기본 강좌를 들으면서 어떻게 영어를 말로 할 수 있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템플릿을 익히고 이것을 적용하면서 어느정도 말하는 것에 대하여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2주차가 되었을 때 시험을 보게 되었고 당시에 레벨 6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니 소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그 이후 더 많은 신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수업을 더욱 집중하여 복습하고 스터디를 빠지지 않고 참여했으며, 그웬토익스피킹 앱을 이용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어떤 발음이 잘 되지 않고 틀린 부분이 무엇인지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웬토익스피킹 카페를 이용하여 스터디 과제를 조교님이 세세하게 첨삭해주고 카페에 있는 모의고사를 이용하여 실전 점검을 반복하였습니다. 그 결과 종강을 하고 본 시험에서 원하는 목표 점수 였던 레벨 7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1달 동안 수강하면서 특히, 가장 많이 변한 점을 바로 [발음]입니다. 이는 선생님께서 수업을 시작하실 때 항상 A부터 Z까지 발음을 보여주시며 같이 따라하면 그 동안 잘못 발음하고 있었던 알파벳 발음들을 이해하기 쉽게 교정해주셨습니다. 발음클리닉이라는 특강을 통해 파트1 지문을 읽으면서 1:1 티칭을 통해 어떤 발음이 잘 못되고 강세가 틀리는 잡아주시면서 발음적인 부분들을 많이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수업시간에 배운 파트들을 복습하며 틀린 단어나 문법, 강세, 억양을 체크하며 정확하게 실력을 다져나간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익스피킹을 어려워만 했던 공대생인 저도 그웬선생님을 통하여 원하는 목표를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토익스피킹 레벨 7이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고 싶은 분들! 저처럼 후회없는 선택하실 겁니다 ^^ Fighting!
  • [목표달성] 조현경 / 토스 170 / 2월 제이정 토스 명품반
    영어 공부를 10년 넘게 했는데 말을 못하다니! 저와 같은 사람들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말하기는 정말 두려웠어요. 명동에서 외국인이 길을 물어봤는데.. 말이 안나와서 걸어서 남산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죠.ㅠㅠ 그래서 토익 스피킹은 저에게 ‘자격증’ ‘스펙’을 떠나서 내가 영어로 말을 할 수 있을까?란 의심으로 시작한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토스 공부의 시작은 발음교정이었습니다. 콩글리시 발음 없애기! 자연스럽게 이어서 말하는 것, 강세와 억양을 배우면서 내가 조금이나마 원어민을 흉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재미있는데? 영어로 더 잘 말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주 나오는 문제에 쓰이는 표현들을 암기하고 또 답이 안 떠오를 때에 대처할 수 있는 표현을 대본처럼 외워서 ‘대화하는 것 처럼’ 답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것 중 하나가 연기력이었어요ㅎㅎㅎ 달달 기계처럼 말하지말고 출제자와 대화해라!는 것이었죠. 그래서 영화나 미드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고 외국인과 얘기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연습하곤 했어요. 저는 2월 한 달동안 제이정 선생님의 명품반 강의를 들었었는데요. 친한 친구가 딱 한 달만 공부하라면서 추천한 영단기 토스 현장강의였습니다. 제이정쌤 수업을 맛보기라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에요ㅋㅋㅋ 현장 강의 맨 앞자리에서 보면 몇 배로 느껴지죠. 저는 그 카리스마를 에너지로 삼았어요! 선생님의 매의 눈에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공부하니까 정신력이 막 올라가더라구요. 제이정쌤 수업 때는 카리스마 짱, 학생 개개인을 봐주실 땐 부드럽고 세심하게 봐주십니다︎♥︎ 그리고 수업에 이어서 스터디를 재미있게 한 것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조마다 튜터쌤 한 분씩 세 분이 번갈아가면서 봐주시니, 내 실력을 빈틈없이 체크할 수 있고 빈틈이 발견되면 하나씩 다 메꾸어 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학원 스케줄이 끝난 후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건 당연한 거겠죠. 쌤이 내주신 자료 이것만 다 보자. 쌤이 내주신 숙제 이것만 다 하자. 이런 생각으로 매일매일 했었어요. 그냥 이끌어주시는대로만 가기만 했습니다. 딱 한 달 후 저는 170점으로 레벨7을 받았고,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왜 스피킹을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처음엔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도 했었지만.. 믿고 따라가니 진짜 되네요. 제이정 선생님 항상 수업에 모든 열정 쏟아부으시는 거 진짜 멋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튜터쌤들 준희쌤, 슬아쌤, Sarah도 정말 감사합니다! 스피킹이 영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재미없던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 영어는 꽤 한다고 생각하지만 회화는 자신 없으신 분들, 영어 못했던 지난 날을 버리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으신 분들도! 영단기 토스 제이정 쌤 수업으로 시작하는거 강추합니다. 정말요. 가장 두려웠던게 스피킹이었는데, 지금은 시험도 끝났지만 집에서 혼자 스피킹 연습해요. 이젠 진짜 재미있어서 하고있어요ㅋㅋㅋㅋ 토익스피킹 시험을 떠나서 영어로 말하는 데 재미를 알게 해 준 영단기 진짜 고맙고 사랑합니다!!!
  • [목표달성] 김지형 / 토스 160 / 토스 Lv6-7 2주 단기 완성반
    취준생으로서 스펙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어 토익스피킹을 단시간에 따보고자 제이정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잘 짜여진 텍스트북에 어마무시하게 쥐어주던 프린트물까지 자료면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수업 후에 하는 스터디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업 외 시간인 스터디 시간에도 제이정 선생님이 지켜보고 도와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만큼 선생님께서 강의 듣는 학생 모두를 알아가려고 하고 책임져 주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고 신뢰감이 갔습니다. 총 세번의 시험을 봤습니다. 마지막 시험에서는 나올만한 주제로 정리해 두었던 표현들을 수업시간에 배웠던 연상법으로 좀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외워간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LV 7 을 딸 수 있었습니다. 시험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제이정 선생님의 그 연상법이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랑해요 Jay 정!
  • [목표달성] 김철 / 토스 140 / 그웬 토익스피킹 초급 Lv.6~7 한달 완성반
    직장을 그만두고 재취업을 위해 독학으로 토익스피킹을 공부했지만 시중에 파는 교재에 나와있는 문장을 외우려고만 하다보니 비효율적이고 능률도 떨어졌습니다. 인터넷으로 토익스피킹 명강사를 찾던 중 강남의 그웬강사님, 신촌의 이안이라는 강사에 대한 호평이 많았지만 집과의 거리 때문에 신촌어학원에 수강신청을 하는 과오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준비, 강사의 자질, 스터디 등 수업을 들으며 토익스피킹은 학원이 아닌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렸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점수 역시 Lv.4... 그 후 다시 독학을 했지만 토익스피킹 공부자체에 대한 지루함, 두려움, 비효율성 때문에 점점 더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인터넷으로 명강사를 찾고 고민하다가 속는셈치고 그웬 강사님의 강의를 그것도 하루늦게 수강신청 하게 되었죠. 이때부터가 토스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자신감과 확신에 가득찬 수업은 기존의 외웠던 문장들, 학습방법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수업직 후의 발음, 억양, 강세의 매일 반복적인 수업은 따로 집에가서 공부하지 않아도 될만큼 수업만 꾸준히 참석하고 강의를 들으면 누구나 저절로 문장을 읽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파트1 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2의 사진묘사는 실제시험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사진묘사용 문장들을 수강생들과 함께 쉽게 영작하여 외우도록 하여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3의 간결한 문장 사용하여 말하기, 파트 4의 다양한 표들을 분석하면서 각각의 표의 전체내용들을 1분안에 영작하여 말하기 학습법은 실제시험에 대한 촉박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파트5는 강사님께서 만드신 문장 구성틀만 외우면 실제시험에서 수험자가 말해야 하는 문장은 3문장입니다.^^ 마지막으로 파트6은 그웬 강사님만의 몇개의 스토리들을 외웠더니 거의 모든 주제에 적용가능할 수 있게 되어서 시간관리 및 압박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수업 후 스터디 또한 엄선된 조교들의 체계적인 지도아래 당일 수업의 복습 및 질문, 피드백을 할 수 있어 심화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강의와 스터디 진행이 완벽하여 자칫 자만하고 스스로 학습을 따로 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처럼요..^^;;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시간을 하루30분만 투자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종강한지 한 달이 되어 가는데 다시 그웬 강사님의 강의를 이번엔 친구와 함께 수강신청 하려고 합니다.^^
  • [성적우수] 김지현 / 오픽 AL / 문성용 스피킹단기학교
    IH는 되어도 AL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강의 선생님이나 지인들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오픽 준비를 시작한 후, 왜인지 나의 목표는 처음부터 AL이었다. 그냥 막연히, 연습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요즘은 다들 일찍부터 준비하는 영어 성적,, 회화..하지만 나는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 공부 자체를 제대로 한 적이 없었다. 영어도 마찬가지였기에, 단어들은 희미해졌고, 회화는 막연하게 두려운 느낌이었다. 대학 동기나 친구들 역시 부지런히 토익이니, 오픽이니 시험 준비를 시작했고, 나는 느지막이 있다가, 늦어서야 급해진 편이었다. 일단 필요한 성적은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 혹은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성시경 광고로 머릿속에 남아있던 영단기에 상담 예약을 했다. 강의도 상당히 많았고, 이벤트도 많았는데, 어차피 강의를 몇 개는 들어야 했었기에, 학원과 인터넷 강의를 같이 수강할 수 있는 1년 스펙업 패스를 선택했다. 물론 취업에 필요한 토익 등 여러 시험 준비의 이유도 있었지만, 평소에도 나름대로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활용하며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여러 인터넷 강의를 같이 수강할 생각으로 선택했다. 그렇게 영단기를 다니던 중, 문성용 코치님의 소리드림 강의를 알게 되었다.수업을 같이 듣던 지인이 강하게 추천을 해서 오프라인으로 등록을 했는데... 뭔가, 색달랐다. 정말 좋았다. 나에게 맞는 수업이었다.암기식 회화가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서 자주 쓰이는 말을 패턴으로 만들어 반복적으로 보고 듣고 말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서 어떤 표정과 말투로 쓰이는지 다양한 예시를 보며 자연스럽게 입으로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색다른 방식이 인상 깊었다. 또 패턴과 비슷한 비중으로 배우는 팝송! 나는 팝송을 배우는 게 너무 좋았다.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에 울렁증이 있었던 나는, 처음에는 거의 입만 벙긋벙긋하며, 개미만한 가성으로 노래를 따라 불렀다. 옆에서 동작까지 하며 열창하는 사람들이 신기했고, 부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나도! 올라가든 안 올라가든 일단 크게 따라 부르게 되었고, 그렇게 조금씩 자신감을 얻어가는, 변해가는 내 모습이 좋아서 더 적극적으로 수업을 들었던 것 같다. 문성용 코치님의 온라인 강의에서도, 항상 처음 시작은 팝송 부르기이다. 영어 화화는 영어로 말을 하는 것이고, 영어가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니, 외국에서 들리고 부르는 팝송과 가까워지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간혹 문법과 다른 영어 가사에 혼란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수업과 병행하며 계속 부르다보면 어떤 느낌으로 문법과 다르게 쓰는지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가장 좋았던 점은, 개인적으로, 매일 아침 수업을 듣고 나면 그 날 하루를 긍정적으로 보낼 힘을 얻는 기분이었다는 것이다. 코치님의 좋은 조언들과 몸과 입으로 뱉어내는 소리를 통해 이전의 좋지 않은 일들, 스트레스, 자신감 하락을 소리드림 아침 수업으로 회복하고는, 기운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취업 준비며, 시험 준비며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냈는데, 수업을 들으러 가면 많은 사람들이 더 열정적으로, 더 열심히 큰 소리로 영어를 말하고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토익이나 오픽 등 시험들을 단순하게 취업을 목적으로,, 공부해서 적정 수준의 성적을 받게 되어도, 진짜로 그것들이 내 것이 되지 않으면 그 다음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었다. 스크립트를 외워 오픽 높은 레벨을 받으면 뭐하나, 결국 영어로 대화할 때는 또 다시 쩔쩔매며, 뭐하나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문장이 없을 텐데 말이다. 하나를 공부해도 이해가 가도록, 남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해 왔던 나의 방법과 잘 맞는 생각이었고, 차라리 성적이 조금 낮을지언정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솔직한 성적을 받는 것이 더 좋겠다 생각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오픽 AL성적을 받으면 삼성에 입사 후 다시 성적 갱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그만큼 회화 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일 것이다. 소리드림 수업을 들으면서, 단순히 성적만이 아니라 진짜 실력을 담고있는 높은 레벨을 얻고싶어졌고, 그걸 위해서 나 나름의 방식대로 노력했다. 1. 소리드림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서 들었다. 오프라인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은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오가는 길에 복습했다. 온라인 강의는 물론 자리 잡고 앉아 듣기도 했지만, 청소할 때, 씻을 때 등 다른 일을 할 때도 그냥 TV프로그램처럼 강의를 틀어놓고 들리는 대로 듣고 따라했다. 그렇다보니 같은 강의를 3번 4번들은 적도 많았다. 나는 반복해서 봐도 지루해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괜찮았다.온, 오프라인 강의에서 배운 팝송은 휴대폰에 다운 받아서 오가는 지하철에서나 짬 날 때 반복해서 듣고, 좀 익숙해지면 노래 연습 겸 오락실 노래방에서 주구장창 팝송을 불렀다. 노래 실력은 별로 안 늘었지만 아는 팝송은 많이 늘었다. 2. 강의보다 더 많이 보았던 것은, 프렌즈이다. 문성용 선생님께서 강의할 때 자료로 많이 활용하시는 시트콤인데, 대화가 많이 복잡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처음에 회화 공부하는 용도로 다들 많이 보는 시트콤! 소리드림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 알게 되어서, 시즌 별로 다운로드받아 그냥 주구장창 보았다. 이제는 대사만 들어도 어느 시즌쯤에 어떤 내용인지 알 정도이다. 아마 한 편당 최소 10번 이상은 봤을 것 같다... 최소! 어느 정도 영어가 들리기 시작할 때쯤... 내가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도 같이 봤다. 자연스럽게 한국 드라마를 보듯이 들리는 게 너무 신기했다. 영어 공부가 목적이라고 해도 이런 콘텐츠를 선택할 때는, 수준이나 내용 등 다른 것보다는 자기가 좋아해서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3. 조금은 일상에서 벗어난, 즉흥적으로 쉽게 대답하기 까다로울 것 같은 오픽 질문 같은 경우는, 내가 스크립트를 써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지 정리한 다음, 일상에서 조금씩 말로 연습했다. 예를 들어..... 재활용에 관한 거나, 테크놀로지에 관한 질문. 사실은 문성용 선생님 수업을 듣기 전에 2달 정도 오픽 중심 수업도 수강했었다. 다양한 문제를 준비했었기에 수업이 끝났을 때는 오픽에 나오는 토픽들을 거의 다 훑었었고, 몇 번 말로도 연습했었기 때문에 그때 조금 더 연습해서 시험을 쳤더라면, IH를 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같이 수강했던 친구들은 바로 시험을 쳐서 IM2나 IH를 대부분 받았다. 하지만 나는 시험을 치지 않았다. 경험삼아 쳐볼 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스크립트를 외워서 시험을 보기에는 불안했다. 회화 시험인 오픽 특성상 수업 중간에 발표도 많이 했었는데, 나는 그때 너무 떨렸고, 불안정했고, 딱딱했다. 목소리도 개미만 했고, 억양도 어색하고..... 스크립트는 잘 외우고 있었지만 그건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억을 더듬어 내뱉는 것이었고, 떨리면 머리가 하얘져서 더듬거렸다. 그 상황에서도 내 목표는 AL이었기에 시험을 보지 않았고, 좀 더 준비를 하기로 결심한 후, 문성용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된 것이다. 오픽 시험은 2번 쳤다. 취업 서류 제출 날짜를 앞에 두고 연달아 2번을 쳤는데, 2번 다 AL을 받았다. 점수 확인하고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두근두근하고 설레고, 아르바이트 하던 중에 확인했는데 내내 싱글벙글 이었다. 정말 신기하고.... 신기하고.... 어찌 보면 그냥 다들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점수일 뿐, 별것 아닌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나는 나름의 방법으로 노력하고 연습하고, 사실은 조금 고집을 부린 부분도 있었기에, 그리고 아직도 너무 부족한 실력임을 내가 알고 있기에, IH는 나올까, IM2나와도 실망하지 말자, 하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AL이라니!! 오류가 아닌가 해서 오픽 관리처에 진짜로 전화도 했었다. 위에 말한 것처럼, 하나의 시험 성적일 뿐이기에- 정말로 중요한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얼마나 더 영어가 자연스러워지느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자연스럽게 가능 하느냐!! 이기에, 앞으로도 지금까지 내가 해 온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해보고자 한다. 요즘엔 외국인들의 대화를 귀 기울여 듣게 되고, 알아듣고 따라하는 내가 신기해서, 외국인이 지나간 후에도 그 말을 되뇌어 연습해 보게 된다. 언젠가는 외국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직장에서 영어로 자신 있게 PT 할 수 있을 날을 기대하면서, 파이팅! 다들 파이팅!! :)
  • [목표달성] 최고은 / 오픽 AL / 문성용 스피킹단기학교
    한 번도 해외를 나가보지 않은 제가 ‘AL’을 받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다면 없고, 많다면 많은 취준생입니다. 평소에 영어 회화수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 후 취업준비를 하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영어 회화 수업을 듣자! 라는 생각으로 2014년 2월 수업을 시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업 첫 날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수업은 팝송으로 시작하여 미드로 끝났습니다. 노래를 부르는데 수강생들의 목소리가 너무 커 저의 목소리를 제가 들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영어를 큰 목소리로 말해본적이 있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 날 신세계를 맛본 후 ‘뭔가 재밌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문장노트를 만들고, 영어로 일기를 쓰며 녹음파일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년 동안 꾸준히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날도 있지만, 일기쓰기와 녹음파일 만들기를 최대한 매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수업은 제게 2가지 큰 자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첫째, 자신감 영어는 누가 뭐라 해도 ‘자신감’아닐까요? 팝송을 배우고, 박수치며 따라 부르는 과정을 통해 이곳에서 삶의 낙을 찾았습니다. 매일 지루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강의실에서 노래를 하면 너무 즐거웠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눈치 보느라 박수치기도 어려웠었는데 점차 어깨를 들썩이며 자신 있게 흥을 표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어요. 신기하게 수업을 수강한지 몇 개월이 지나면서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누구하고도 소통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걸 보니 자신감이 많이 커졌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죠. 수업을 들으며 저는 학원 맞은 편 의류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매장에는 외국인 고객도 참 많았습니다. 외국인을 보기만 하면 너무 말을 걸고 싶어서 슬금슬금 다가가 말 걸기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몇 번 말해보니 너무 재밌었어요. 그걸 본 다른 직원들이 외국인 고객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만 하면 저를 찾곤 하였습니다. 다가가 문제를 해결하면 그 뿌듯함은 정말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둘째, 문장노트 수업을 들으며 그날 배운 문장으로 문장노트를 작성합니다. 보기엔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문장들이 쌓이다 보니 정말 저만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학원가는 길에 보고, 집에서도 복습하며 보다보니 영어로 말할 때 적어놓았던 페이지의 이미지가 연상되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에서 말을 하다 보면 계속 사용하는 문장만 쓰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문장 노트를 한 번이라도 더 보며 애용하는 문장을 늘려나간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을 수강하기 시작한 이후 8개월째 되는 2014년 9월에 오픽 시험을 처음 응시하였습니다. 별도의 준비 없이 응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IH 등급을 받았습니다. 점수를 확인하고 Wow! 뭐야 정말 내가? 라며 기쁨 반 놀람 반의 반응을 보였죠. 그 후 2015년 5월 오픽 시험을 다시 응시하였습니다. 역시 별다른 준비 없이 문장 노트만 보고 응시한 결과, 정말 놀랍게도 'AL' 등급을 받았습니다. 결과를 두 번, 세 번 확인하며 기뻐서 눈물 날 뻔 하였습니다. 수업을 통해 영어는 언어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또한, 수업은 저에게 좋은 습관과 자산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한 가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 [성적우수] 김국희 / 오픽 IH / [세라김OPIC] 기초부터 실전까지 10시간에 끝내는 OPIC 표현법
    이제는 Speaking 점수가 없으면 공채 지원조차 못 할 만큼 토익 뿐만이 아니라 Speaking까지 기본 스펙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또한 취준생으로서 지원서를 내기 위해 오픽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토익스피킹이 아닌 오픽을 선택한 이유는 시간에 대한 압박이 더 적고, 대화하듯이 말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취준생으로서 더 이상 영어에 돈 쓰기도(이미 토익에 많이 썼기에..) 부모님께 죄송스러워서 인강을 선택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오픽으로 가장 유명한 선생님을 쳐봤더니 파고다에 이현석 선생님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수강료도 비쌌고,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너무 오픽 고득점 맞기에만 집중을 해서 그런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영단기 세라김 선생님의 추천글을 보았고, 샘플강의를 들어보니 강의도 이해하기 쉽고 수강료도 저렴하여(72000원)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1월 3일에 수강을 시작했고, 2월 28일 시험을 등록했습니다. 각 주제별로 유용한 표현과 패턴, 그리고 진짜 외국인이 사용하는 회화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 시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인강을 다 들은 후부터는 네이버에 목표인 IH를 맞기 위한 5~6레벨의 후기를 검색했고, 실제 오픽 시험장에서 나온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수십 가지의 질문들을 비슷한 주제별로 정리하고, 제 나름대로의 답안을 작성하여 자주 보았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질문지만 읽고 스크립트 없이 제 생각을 바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였고, 이것이 실제 시험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질문이 나왔을 때 주저 없이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아도, 영어 회화를 잘 하지 못해도 오픽에서 IH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고, 다른 분들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익 42000원에 오픽 78000원 이제는 돈이 없으면 취업도 못하는 세상인 듯하여 슬프지만 모두 힘내서 한방에 원하는 목표 달성합시다.
  • [성적우수] 김성용 / 오픽 IH / 스피킹단기학교 평일새벽반_문성용선생님
    안녕하세요! 영단기에 와서 소리드림에 와서 인생이 바뀌고 있는 강남 떠돌이 김성용입니다. 소리드림 수업을 이제 1년 4개월 동안 수강하였네요. 영어는 반드시 저에게 필요한 도구이지만 한편으로 저에게는 벽과 같았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 인턴당시 행사장에서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는 도망가고 숨기에 바빠 자신감 없는 내가 되어만 갔습니다. 외국인 울렁증, 남이야기가 아니더군요. 지인의 소개로 이곳 소리드림을 처음 알게 되었고, 모든 것들이 새로웠습니다. 항상 목청껏 노래 부르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그렇게 수업시간 1시간 40분을 즐겁게 놀다보면 가슴 뛰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영어가 과연 늘 수 있을까? 처음에는 수업에 대해 의심했지만 IL이었던 눈물의 오픽 점수가 이젠 시간이 지나 IH로 바뀌게 되었네요. 외국인을 두려워하던 영어 울렁증에서 이제는 외국인을 보면 먼저 다가가 대화를 이끄는 나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수강 두 달차부터는 이곳에서 가이드 해주었던 과제들을 꾸준히 시작해나갔습니다. 버스 안에서, 잠자기 직전 하루 30분씩 문장노트를 보는 습관을 들였고, 하루 녹음파일 40분씩 6개, 총 1657개를 만들었습니다. 한 글자부터 늘려가며 매일매일 작성했던 일기는 1년이 지나 어느덧 370자가 훌쩍 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후에 진행되는 스터디가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오랜 기간 노하우가 쌓인 스터디 헬퍼님들은 제 발음과 억양을 정확하게 체크해 주셨고 시냅스, 프리젠테이션 등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영어훈련에 대한 팁들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스터디도 하면서 많은 친구들도 사귀고 영어가 더욱더 즐거워 질 수 있었네요. 시간이 지나 노하우가 생겨 헬퍼가 되어 그간에 받은 팁들을 전달 해주고 사람들 함께하는 즐거움도 얻어가고 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이곳 소리드림에서는 영어 이상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전과 사람, 나눔과 긍정, 같이의 가치, 시간관리, 건강, 가족, 프리젠테이션 등 매달 새로운 컨텐츠들과 코치님의 준비는 수강생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젠 그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도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고려대학교 말하기 대회에서 본선까지 진출했었고 이번에는 UN영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 현재 예선을 뚫고 본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프리젠테이션 스킬이 대회를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이번 방학 때는 그동안 훈련한 영어를 바탕으로 외국계회사 인턴, 글로벌기업에 인턴을 지원 하려고 합니다. 영어와 함께 더욱 넓은 세상을, 큰 꿈을 그릴 수 있게 되었네요. 1년 전에는 정말 상상할 수 없던 일들입니다. 코치님과 즐기다보면 영어도 자신감도 UP! 영어를 배우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찾아온 영단기 그리고 소리드림, 문성용 코치님을 믿고 즐기다보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어 갔네요! 주변에서는 필리핀이다 캐나다에 가서 비싼 돈 들여가며 영어를 배웠다고 하는데, 저는 이곳에 와서 그 돈 다 아끼고도 더 많은 것들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주중에도 주말에도 항상 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영단기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런 변화를 이끌어주신 코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성적우수] 박정호 / 토플 109 / 토플 100% 환급반
    저는 2015년 11월 전역예정인 의무경찰이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 고득점의 토플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전역 후 곧바로 2016년에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군 복무중인 7월에 학교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하고 이에 따라 그 전까지 10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2014년에서 2015년으로 해가 바뀌고 나서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의미 있게 군생활을 하고 싶었고 제대 후 평소 꿈꿔왔던 유학생활을 하기 위해 토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월에는 교환학생과 토플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인터넷과 친구들을 통해 알아보았고 이 과정에서 토플단기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토플단기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몇몇 강사님들의 OT강의, 맛보기강의를 들어 본 후, 군인이라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단기간 안에 높은 점수가 필요했던 저는 ‘토플 100% 환급반’을 신청했습니다. 얼마 전 확인한 109점이라는 성적은 1월 말 토플단기의 토플환급반을 수강신청한 저의 선택이 옳지 않았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저는 우선 제 수준에 맞는 강의를 한 과목당 한 개씩 골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1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목표로 했기에 100+실전강의를 수강했고 스스로 타 과목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Speaking 과목은 90+심화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각 강사님마다 제시하는 예습, 복습 방법을 철저히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Writing의 과목의 경우 최종훈 강사님께서 제시한 공부 방법을 따라 독립형은 복습과 수강 후 템플릿 암기에 집중했고, 통합형은 강의 수강 전 혼자 힘으로 실제로 에세이를 써보는 등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Reading 같은 경우, 박세연강사님께서 제공한 필수단어 중 모르는 단어와 예상치 못한 동의어와 연결된 단어들만 단어장에 옮겨 적어 더욱 효율적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Listening 과목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과 어느 정도 듣기 실력이 갖추어진 저의 실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크리스틴강사님께서 알려주신 복습방법을 약간 간소화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입대를 하게 되어 오랜 시간 공부를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하게 되어 공부를 시작한지 한 달만에 슬럼프가 찾아왔고 제 자신을 다잡고 더욱 몰아붙이기 위해 2월 말에 얼마 남지도 않은 4월 18일자 시험을 미리 신청했습니다. 슬럼프 기간 동안 들었던 강의에서 최종훈 강사님께서 고득점반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시험신청을 하고 수업을 듣는 것과 그 반대의 경우의 마음가짐이 천지차이라고 수업시간에 했던 것이 마음에 깊게 새겨졌기 때문입니다. 3월 역시 강의 수강에 초점을 맞추었고 필요한 경우, 과목 당 최대 한 강의씩을 추가적으로 수강했습니다. Reading의 경우 2월에는 박세연 강사님의 100+ 실전강의를 수강하였는데 질높은 자료 덕분에 어휘부분은 상당히 도움이 되었지만 실전 문제집을 풀 때마다, 제 실력 탓인지 문제들의 높은 난이도 때문인지 지문 당 3문제, 4문제 등을 틀려 자신감을 계속 잃어만 갔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신은미 강사님의 또다른 100+ 실전강의가 신규 업데이트되었고, 이전에 풀던 문제보다 약간 낮은 난이도 덕에 지문당 틀리는 개수를 최대 1문제로 끌어 올려 자신감을 회복하였고 실제 고사장처럼 컴퓨터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하는 EMS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Writing의 경우, 2월에 수강했던 최종훈 강사님의 100+실전강의에 이어 85+강의를 추가적으로 수강하여, 집약적인 템플릿 공부를 통해 독립형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4월이 되어서는 공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Speaking, Writing 과목의 경우, 수업시간을 통해 세라, 크리스틴, 최종훈 강사님께서 제공해준 질 높은 템플릿 자료를 저만의 방식에 따라 외우기 쉽게 편집, 정리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소리 내서 중얼거리면서 본격적인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Reading의 경우, 그 동안 평소에도 정리하여 암기하고 있었던 단어장을 통해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 위주로 동의어와 함께 집중해서 반복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유일하게 오답노트를 만들었던 과목이 Reading 과목이라 오답노트를 통해 문제 풀이 스킬과 고사장에서 유의할 점을 주기적으로 체크했습니다. (실제로 오답노트는 시험을 볼 때 큰 도움이 되었고 오직 Reading과목만 만점인 30점을 달성했습니다.) Listening 과목의 경우 2,3월 공부를 하면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서 틀리는 경우 보다는 들어야 할 부분을 놓쳐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크리스틴 강사님께서 강조하신대로 ‘시그널’이 등장하는 부분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푸는 연습이 아닌 듣는 연습을 통해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과목을 통틀어 기존에 업데이트 되어있던 실전 마무리 특강을 포함하여 시험 직전 업로드 된 4월 실전 마무리 특강 까지 모든 무료 실전 특강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00점을 넘기는 데 기존에 수강했던 정규 강의들이 큰 몫을 했다면, 100점을 훨씬 뛰어넘는 109점이라는 성적은 적중률 높은 실전 특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최종훈 강사님께서 4월 실전 마무리 특강에서 다룬 독립형 예상 주제 3개 중 한 주제가 제가 응시한 4월 18일자 시험에 그대로 나와 자신 있게 약400자에 가까운 에세이를 쓰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종훈 강사님께서 모델 에세이까지 제시하면서 정규 수업시간에 다루어주신 한 주제는 제가 응시한 시험의 Speaking 과목 독립형 주제로 출제 되었습니다. 또한 빅토리아 강사님께서는 실전 마무리 특강을 하실 때마다 정규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을 위해 예상 문제 리스트를 업로드를 해놓았으니 참고하라고 귀띔을 해주시는데 4월 리스트에 언급되었던 통합형 6번 주제가 그대로 시험에 출제되어 다시 한번 고마웠습니다. 이처럼 적중률 높고 질 좋은 여러 강의를 통해 저는 필요한 점수 보다 훨씬 높은 고득점을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강사님들을 전적으로 믿고 의구심 없이 과제물과 공부 방법을 따라야 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해보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도 실제로 시험에 적중했던 4월 Speaking, Writing 실전 특강을 들은 후, 수업에 언급되었던 예상 주제들이 실제로 시험에 나올 수도 있다고 믿고 특별히 그 주제가 나올 때 쓸 만한 표현, 단어 등을 미리 준비했기 에 적중 문제에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적중 강의를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렸다면 이번 시험에서 적중한 문제들을 마주쳤을 때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것입니다. 군 복무중 이라는,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데 열악한 환경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뿌듯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토플 단기의 훌륭한 컨텐츠와 강사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것을 잘 알기에 겸손해지려합니다. 토플단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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