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사실 맨 처음에 토익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대학 졸업 요건을 맞추기 위해서 였지만, 졸업 기준보다는 높은 800점을 목표로 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보다는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 시간이 더 길었는데, 저와 맞는 스타일의 선생님과 강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많은 강의들을 듣다가 도중에 포기하기도 하고, 다시 듣기도 하면서, RC는 조현주 샘 강의들이, LC는 권오경샘 강의들이 가장 잘 맞는다고 판단하고, 두 분 선생님들의 강의를 3~4개씩 전부 다 완강하였습니다. 하루에 최소 4~5개씩의 강의를 들었고, 문법강의 같은 경우는 복습을 할 때에도 강의를 2배속으로 하고 복습하였습니다. 저는 책으로 다시 보는 것보다 강의를 다시 한번 보는 것이 머릿속에 더 잘 기억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파트 5,6 정도만 공부하고 시험보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시험비가 아깝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파트 1부터 7까지 다 한번씩은 요령들을 배우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모의토익 같은 것도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다만, 각각 파트 별로는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정말, 생전 처음 본 토익에서 2달만에 850점이라는 점수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우선 제가 목표했던 점수를 넘었고, 처음 본 토익이였다는 데 스스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년쯤에 다시 한번 토익을 볼 생각인데, 그 때도 영단기의 정말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900점을 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이십이년 공부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토익의 구멍에서 벗어나 자신있게 점수를 받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유수연 선생님의 730 실전반을 듣기 전에 1월을 영단기가 아닌 유명하다는 다른 학원을 다녔고 모의고사를 풀고 채점을 했을때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토익시험을 치렀을때는 돈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수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친구로 부터 정말 명강의라는 얘기를 듣고 2월 한달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이름대로 730점을 목표로 하였고, 그날그날 유수연 선생님이 나눠준 프린트물과 교재 과제만 열심히 하자고 계획을 세웠고, 수업도 빠짐없이 다 나갔습니다. 특히 유수연 선생님의 LC는 정말 추천합니다. 유수연 선생님이 칠판에 판서하신 그대로 문제를 풀때 적용한다면 저같은 영어 초보도 금방 LC성적이 오를거라고 확신합니다. LC는 이렇게 유수연 선생님이 알려주신 그대로! 문제 풀때 적용한다면 정말 쉬울거라고 생각하고 RC파트는 저 같은 경우 1월 다른 학원을 다녔을 때 RC 모의고사 특히 파트 5를 풀면 20개씩 틀렸는데 유수연 선생님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아무 개념없이 그냥 문제풀이를 하다보니 이 문제를 맞았어도 다음번에 조금만 응용해서 나오면 여지없이 틀렸습니다. 하지만 유수연 선생님이 알려주신 개념을 달달 외우면서 그날 나눠주신 프린트물과 교재 과제를 하니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틀린 갯수가 줄어드는 것을 점점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학원 수업갔다가 복습하고 해서 2월말에 토익 신청을 깜빡하고 3월 15일에 신청해서 시험을 봤더니 85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LC는 만점에 가까운 485를 받았는데 유수연 선생님의 판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RC는 생각보다 안나왔지만 12월 1월 모의고사를 풀었던거와 비교해보면 일취월장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공대생 영어포기자도 딱 한달 유수연선생님의 강의를 들음으로써 목표점수 730을 넘어서 850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포기마시고 유수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복습만 열심히 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점수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학교 졸업요건인 어학성적을 채우기 위해 영단기 토익을 듣게 되었습니다. 방학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끝내고 싶었기에, 미션이 많은 환급반을 선택하였고 그 선택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봅니다. 환급반은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각종 미션으로 인해 강제적인 공부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RC강의는 유명한 정재현선생님으로 선택했지만 LC는 누구를 들어야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김선경 선생님의 LC강의를 선택해 듣긴 했지만, 파트1,2 부분이 유독 약하여 권오경 선생님의 강의를 일반강좌로 추가신청 하였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션 중 하나였던 보카강훈련이나 고득점부스터로 인해 따로 어휘를 외우지 않아도 많은 어휘를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영단기 RC기본서를 공부하면서, 정재현 선생님이 매달 진행하는 적중특강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그동안 올라와있는 적중특강 프린트물을 모두 뽑아 푼 뒤 강의를 듣고, 틀린 부분은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 학습하였습니다. 또 정재현 선생님의 어휘강의를 여러번 보았는데, 강의 화면에 나온 단어를 보고 바로 떠올리도록 연습하였습니다. 어휘강의는 배속 올려서 여러번 들었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잘 외워지는거 같습니다. 또한 시험 전 D-1 라이브 특강을 이용하여, 시험 감각을 잃지 않도록 유지했는데 라이브특강에서 본 문제가 그대로 나온 것도 경험했습니다. 환급반을 이용하면 모의고사와 미니테스트를 보고 난 뒤 약점보완클리닉을 제공해주는데 이게 상당히 큰 효과를 줍니다. 자신의 약점이 어디인지 상세히 표시해주고, 그 부분은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환급반은 점수도 올리고 환급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토익공부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대학교 신입생때 맞은 510점(모의토익)에서 첫 정기토익 800점, 두 번째 토익 845점을 맞고 졸업요건 달성했습니다.

저는 원래 토익이 500점대 였다가 영단기 송승환쌤 올인원반을 수강하고 3달만에 845점까지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공의 가장큰 비결은 강인한 의지였던것 같습니다. 하루 시작과 동시에 아침10시~정오까지 스터디를 하였고 1시부터 5시까지는 매일수업을들으며 그 이후에는 항상 학원에서 10시까지 자습하고 집에가서는 새벽2시까지 했던거 같습니다. 하루에 14시간이상을 토익에 투자하다보니 자연스레 토익문제에 적응하게 되고 적응하게 된시기부터 문제유형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주위에서 누구나 토익을 850이상 받고 얼마 공부안해도 된다 하였지만 제가 실제로 이렇게 공부를 해보니 800점이상 받는것도 쉽지가 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강인한의지를 가지고 자기 베이스에 맞게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100%좋은결과가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토익을 3년전에 시작하고 다시 토익을 시작하려니 많은 문제 유형이 변형 되었고 훨씬 더 어려워진 문제에 당황하였습니다. 또한 학원을 다닐만큼 넉넉하지 못한 시간을 가진 4학년으로 어떻게 토익을 빨리 그리고 쉽게 끝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고 또한 요즘 취업에 필요한 오픽 및 토익스피킹등을 한꺼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끝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매달 들어가는 토익 시험비와 너무나 비싼 토익 스피킹 및 오픽 응시료 덕분이었습니다. 방학 끝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 3개월 토익 프리패스는 저에게 너무나 좋은 '수단'이었고 '기회' 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지런하지 못한 저에게 기타 다른 환급반의 수업등은 저에게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어 성적에 오히려 역효과를 보일 것이라 판단하였고 마침 '출석'과 '성적'으로만 집중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인턴 이력서를 위한 오픽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오픽 수업을 2주동안 함께 들을 수 있어 많은 수업료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수는 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공대생인 저에게 있어 최소한의 조건을 갖춘 점수라 생각하고 여름방학에 기회가 되면 900을 향해 다시 한번 영단기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에게 영단기 프리패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이유는 우선 저처럼 미션환급을 위해 기타 인증 시험 및 자료로 스트레스를 받아 효율을 떨어트리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정말 강추합니다. 추가로 토익 뿐만이 아닌 오픽 및 토익스피킹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익이란 시험은 저희나라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의 접근은 문제 푸는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고 문제를 향한 다양한 방식으로의 접근은 문제풀이의 효율을 극대화 할 뿐만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문제푸는 속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본 토익이 졸업 전에 본 13년 12월이였어요. 그 때 점수가 575점이였는데 이미 졸업점수 600점을 딱 맞게 채워서 그 뒤로는 전혀 손을 안댔어요. 원래 영어공부를 싫어해서 다시 볼 마음도 없었는데 이직 준비를 하려고 토익을 시작했어요. 안한지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끈기도 없는 편이라서 영단기에서 환급반이 동기부여가 잘 될것 같아 신청했어요. 사실 원래 성적대로라면 650반을 해야 적당한데 목표점수가 높을수록 더 동기부여가 잘 될것 같아서 일부러 더 높은 반을 선택했어요. 100% 환급 받진 못하더라도, 미션만 완료해서 50%라도 받자는 마음으로요. LC/RC가 고루 약한편이라서 한 파트에 집중할 수는 없었어요. 사실 토익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어디부터 시작할지도 몰랐구요. 영단기에서 제일 유명해보이는 두분의 강의를 듣기로 했어요. LC는 유수연 선생님, RC는 정재현 선생님.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꼭 두분 강의로 다시 듣고 싶어요!! 특히 저는 정재현 선생님 ..ㅠㅠ RC기초부터 너무 부족했는데 정말 이해가 쏙쏙 잘되게 설명해주시고 처음에는 좀 꺼려졌던 특이한 목소리도 나중엔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미션완료 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전부 했어요. 영단기 실전모의고사, 고득점 부스터, 보카강, 미니테스트.. 한 번에 토익 성적을 못받을 것 같아서 강의 포함해서 미션들은 정말 빨리 들었어요. 거의 출석 반도 채우기 전에 다들은 것 같네요. 오히려 하루에 해야 하는 양이 많으니까 더 열심히 들은 것 같아요. 만약 환급반 하시려는 분이 있으면 토익을 좀 빨리 본다는 생각으로 미션은 빨리 해치우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튼 오늘 딱 성적 확인하고 .. 너무 거짓말 같아서 계속 다시 확인했어요 ㅠㅠ 정말 안믿겨서요!!!!! 마지막 점수가 575점 이였는데 한달 공부하고 본 토익 점수가 840점이라니!!!!!! 이건 정말 기적이에요 !!!!!!!!!!!!!!!! 단기간에 이렇게 빨리 오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토익은 마냥 어려운 거라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읽히고 답이 읽히니까 그때부터 토익에 대한 재미도 생겼던 것 같아요. 단기간에 토익성적 만드는 건 환급반이 최고인 것 같아요!!!

처음 영단기 프리패스 강의를 듣기전에 제 점수는 645점이였는데요 저번 겨울방학때 800점이상을 목표로 토익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10월달에 프리패스 강의를 신청해놓고 방학시작하고 1월부터 토익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정재현선생님강의로 기본개념을 잡고 2월에 시험쳣는데 745점이나오더군요 물론 100점이오른점수엿지만 목표점수가 800점이였기에 아직많이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정재현선생님 강의는 문제풀이가 없더군요 ㅠㅠ 그래서 유수연선생님의 900목표반을 들었습니다. 엄청난 과제에.... 빡신진도덕에 처음에는 과제도다하고 복습도다했는데 나중에 조금흐르러져서 과제하기에바빠서 복습을 제대로하지않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불안햇는데 3월15일 토익에서 목표점수 800을넘긴 835점달성!!!!! 정말기뻣어요 ㅋㅋ 정말 복습도 제대로하면 강의명대로 900은 충분히 달성할수있는강의였어요^^ 아직 프리패스 기간이 많이남아서 이번여름방학때는 토익스피킹 도전해보려합니다^^ 토익점수달성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두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군 복무중 곧 제대가 다가오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3월달에 토익을 아무 준비없이 그냥 한번 봤습니다 결과는 545점으로 이도 저도 아닌 점수가 나와서 토익의 토도 모르는데 이정도 점수가 괜찮은건지 괜찮지 않은건지도 감도 못잡고 그렇게 6월 말에 전역을 했습니다 막상 취업 준비를 하려고 보니 토익 점수가 생각보다 많이 낮은 점수더라구요 그때 마침 성시경씨 CF를 보고 홀린듯이 영단기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단기간에 토익을 철저히 공부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단기에서 프리패스로 신청을 하고 한 석달 열심히 수업들었습니다 처음 부터 차근차근 듣기로 했었기에 정재현 선생님으로 기본 RC를 공부를 하기를 했고 홍진걸 선생님으로 나머지 RC를 뒷받침 하기로 하면서 기출문제는 노아 선생님이 잘 잡아 준다고 하길래 세 분의 강의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었습니다 LC는 권오경 선생님 기초강의부터 전부 차근차근히 들었습니다 부족하다고 제 스스로 느꼈느지 하태경 선생님 기초도 같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토익이기전에 영어인데 익숙치 않은게 사실이더라구요 처음 열흘간은 몰라도 듣고 알아도 또듣자 라는 심정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든 강의가 지루하지않고 템포를 조절하면서 들을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지 다시 돌아가서 재생하여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영단기 인강의 장점이더라구요 강의 시간내내 열심히 듣고 복습도 빠지지 않고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강의에서 잘 가르쳐 주셔도 막상 제 스스로 한번 복습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부분이 생기기에 강의만큼 복습도 열심히하고 영단기 자체 실전 모의고사도 토익의 감을 익히기 위해서 열심히 쳤습니다 특히 단어같은경우는 보카 훈련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때그때 모르는 부분은 제 스스로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보카강훈련을 들었는데 손으로 쓰는것 만큼이나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으면서 영어 단어 많이 외웠습니다 영단기 하나 믿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300점 가까이 올라서 800점을 넘기자던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800점 이상을 받고 나니 이버엔 900점이상이 받고 싶어지더라구요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지는 사람욕심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이번에 이렇게 단기목표 달성수기 쓰고 저는 900점을 향해서 다시한번 영단기와 함께 공부하려고 합니다!!!

56기 환급반 수강생으로 1월 10경부터 시작하여 권오경 선생님과 정재현 선생님을 믿고 차근 차근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환급반 미션 달성을 위해 최소한의 공부과제가 주어지지만 다음 수업이 기다려지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항상 더 많은 강좌를 듣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정재현 선생님의 강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치뤄진 2월 초 시험은 생각보다 저조하여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부터 문제를 풀 때 스스로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강하기 전 마지막 시험에서 200점 이상의 점수가 상승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단기 환급반,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재현 선생님과 권오경 선생님 덕분입니다. 돌아오는 여름방학에 900 달성을 목표로 다시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